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은 동남아 중에서 베트남 다낭으로 찾아 옵니다. 그중에서 황제투어나 밤문화 투어 여행을 즐기기위해 남성들끼리만 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다낭에는 여러가지 밤문화 유형이 있는데, 그중에서 에코걸과 마사지가 유명한데 오늘은 마사지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빨간그네'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빨간그네란???
마사지사가 두꺼운 상의를 탈의한채로 빨간천만을 두르고 천장에 있는 봉에 거꾸로 메달려 지압해주는 신흥 마사지 업소 입니다. 시각적으로 굉장히 자극적이며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여러 프리미엄 기타 서비스가 복합적으로 있으며 코스 역시 다양성이 있어 실제로 받고간 손님들의 평이 굉장히 좋아 재방문율이 무려 80% 이상 달한다고 알려진 이곳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낭 교민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너무 많아 오픈이래 최대 마사지 유흥업소임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넘게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있다고도 합니다. 마사지 꽁까이가 그렇게 많지 않아 어쩔수없이 기다려야하는 불편함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볼 수 있지만 나름 기술직종이라 아무나 마사지사를 현장에 투입하게 된다면 만족도가 떨어지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기다려달라는것이 이곳의 빨간그네의 입장 입니다.

가격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가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스는 A코스와 B코스 간단하게 있으며 정확한 가격은 잘 모르겠으나 가장 기본최저 금액은 300만동부터 알고 있습니다. 다른 다낭에 있는 마사지 업소와 비교한다면 비싼편에  속하지만 다낭 안에 유흥업소중에 가장 평이 좋으며 기다릴정도로 손님의 수가 가장 많은것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고객입장에서 납득될만한게 있는것 같습니다.

원조는 따로있다???
사실 빨간그네는 중국이 시초라고 합니다. 각 여러각지에서는 红秋千 또는 红绳 이라고도 부르는데 20년전에 중국내에서 인기가 절정이었지만 중국이 급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KTV문화가 더욱 발달하게 되었고 비교적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빨간그네의 특성상 중국 여자(小姐) 들이 일하기 쉽고 임금도 많이 받을수 있는 가라오케로 대거 빠지기 시작해 자연스럽게 중국에서의 빨간그네 문화는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빨간그네를 다시 이용받고 싶어하였고 기술자를 데려와 그 재현을 베트남 다낭에서 실현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통적인 멋을 살림과 동시에 동남아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 100% 현대인에 맞춘 시스템으로 여러가지 복합적 요인으로 현재 굉장히 큰 인기를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빨간그네는 유흥업소(?) 이지만 건전한 업소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이상 빨간그네에 대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