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큐브 (CUBE) 마사지 잊지 못할 밤 - 그 유혹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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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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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난 주에 방콕에 갔다 왔는데 말이야, 요즘 새로 생긴 엄청난 곳을 발견했지 뭐야. ^^ 그 얘기 좀 해 볼라고 해! ㅋㅋ 낮 시간에는 왓프라깨우 사원에서 에메랄드 불상 구경도 하고, 방콕에서 제일 큰 시장인 짜뚜짝 시장도 찾아가서 망고스틴도 맛나게 먹으면서 관광도 제대로 했었는데 말야, 근데 해 지고 나니까 역시나 태국 방콕은 밤문화로 눈부시게 화려하더라. ㅎㅎ 그래서 나도 흥에 겨워 스쿰빗 거리로 나가 봤지.ㅋ 이 쪽은 역시 클럽이나 바, 마사지샵... 뭐 하나 빠지는 게 없어! ㅋㅋ 네온사인 불빛이 번쩍번쩍~ 반짝거리면서 날 유혹하는데, 마치 타이 마사지사가 내 지갑을 향해 윙크~날리는 것 같은 기분이더라고. ^^ 그런데 작년에는 못봤던 특히 내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업소가 하나 있더라고, 바로 대망의 큐브 (CUBE) 마사지 업소였어.ㅋ 햐~ 그 이름부터 참 잘 지었잖아~ㅎ 신비스런 느낌.. 뭔가 있어 보이지 않냐고! 뭔가 정육면체 안에 어마무시한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 ㅎㅎ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방콕 한복판에 갖다 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랄까나?!! ㅋㅋ 그래서 밀려드는 호기심에 이끌려 들어가 봤는데... 세상에나~ 이거 내부 첫인상부터 화려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시설 수준에, 외부 겉모습도 신비스러움 물씬~ 풍기더니만 안 쪽은 더 감동을 주더라고.ㅋ 곧바로 한국인 실장님이 나오셔서 "어서오세요~" 하는데, 마치 먼 이국 땅에서 친구 만난 듯 너무 반가운 안도감이 들더라니깐. ^^ 그러면서도 내 가슴은 계속해서 쿵쾅~ 뛰고 있었지…ㅎ 설렘과 친근함 둘 모두의 감정을 한껏 느끼면서, 마치 부모님 몰래 처음으로 소주 마시러 갔던 고딩 시절이 떠오르기도 하더라고.ㅋ 하도 설레어서 심장이 쿵쾅거리고 있었는데, 실장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시더라고, 내 귀엔 누루마사지 랑 바디 투 바디 란 말만 들리긴 했지만. ㅎㅎ 살짝~ 두려운 감정도 느껴져서 먹어도 될까 말까 싶은 고민이 좀 들기도 했었는데, 그래도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돌아가? 절대 안 돼지! ^^ ‘안 하면 후회할 거야, 절대 후회하지 말자!’ 라고 속으로 외치면서 용기 내서 "저... 그거... 할게요..." 했더니, 실장님이 윙크 한번 날리시면서 "좋은 선택이십니다~" 하시더라고.ㅋ 뭐~ 인생은 한 번 뿐이야, 그렇잖아?? 욜로 YOLO~ 아니겠어? ㅋㅋ 이렇게 해서 나의 큐브 마사지 모험이 시작됐어. ^^
◈ 감각의 미로 큐브 마사지 세계
자, 이제부터가 진짜야~ㅎ 실장님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 계단이 무려 판도라의 상자로 통하는 신비로운 미로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 ㅋㅋ 방문 열고 들어가니 와... 이게 뭐야. 호텔 스위트룸보다 더 좋은 거 같던데?!ㅎ VVIP룸이라더니 진짜 VIP가 된 기분이었어. ^^ 벽은 아주~ 고급스러운 색감이고, 침대는 킹사이즈에 샴페인까지 있더라고. 아니, 이거 내가 마사지 받으러 온 거 맞아?ㅋ 글고 내가 고른 푸잉 마사지사 애가 들어오는데 말이야, 이 아가씨 무슨 영화 속 여주인공이야? 피부는 우유 빛깔에 몸매는 허리는 잘록~ 위아래 빵빵~ 콜라병에, 얼굴은 한국 연예인 뺨치는 수준이더라고.ㅋ 나도 모르게 "와우.."라고 말해버렸잖아. ㅎㅎ 그랬더니 그 푸잉애가 싱긋 웃으면서 윙크 날려주는데... 아 이거 큰일났다 싶더라.ㅎ 심장이 계속 미칠듯 쿵쾅거리는데 그래도 정신 줄 붙잡고서 샤워부터 시작했는데, 이게 무슨... ㅋㅋ 푸잉이 직접 내 몸을 씻겨주는 거 아니겠어.ㅋ 아니, 이거 완전 어릴 때 엄마가 씻겨주던 때 생각나게 하는데, 근데 물론 한편으론 전혀 다른 느낌이지. ㅋㅋㅋ 물 묻은 손길이 내 몸을 쓰다듬을 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더라고.ㅎ 이렇게 샤워 끝난 다음 시작된 누루마사지! 이게 뭐냐면 말이야, 미끈미끈한 오일 젤 같은 거 바르고 전신으로 마사지 시술하는 건데... 와~ 이건 말로 설명이 잘 안 돼.ㅎ 마치 무중력 상태에서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데, 동시에 몸은 용암처럼 녹아 내리는 것 같은 느낌?!ㅋ 푸잉이 내 위에서 마사지할 때마다 "아... 이거 진짜인가 환각인 걸까?" 싶더라고. ㅋㅋ 그리고 특히 바디 투 바디 할 때는... 아니,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ㅎ 마치 롤러코스터 타는 것도 같은 기분 들던데, 천천히 부드럽게 그리고 또 급속히 강렬하게 내 몸 위를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느낌이랄까나?! ㅎㅎ 와... 다시 떠올려 봐도 소름 돋는다.ㅋ 내가 초이스 한 푸잉 애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몸 구석구석을 어루만질 때마다 온몸에 짜르르륵~ 하고 전기 흐르는 느낌이 계속 됐어. ㅎㅎ 이건 진짜 천국? 낙원? 아니, 내 생각엔 그보다 더 끝내주는 거였어. ^^
◈ 방콕 큐브 마사지 끝나지 않는 유혹 자쿠지에서 힐링 타임
그렇게 어느새 다 끝났나 싶더니만, 내 푸잉이 날 이끌더니 VVIP룸의 자쿠지로 안내를 하더라고. ㅎㅎ 아니, 이게 뭐야. 평범한 자쿠지가 아니라 완전 판타지룸 수준이잖아?ㅋ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은은한 조명에 거기에 샴페인까지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ㅎ 자쿠지에 몸을 담그니 따끈~한 물살이 온몸을 감싸네. ㅎㅎ 그때 푸잉 애가 다시 누루젤을 꺼내더라고.ㅋ 이번엔 물 속에서 마사지를 해준다는 거야. ^^ 세상에~ 이건 또 뭔 황홀경이래.ㅋ 물의 느낌이랑 누루젤의 미끈거림이 만나니까 마치 무중력 상태에서 마사지 시술 받는 것 같은 거 있지? 그 너무나 부드러운 손길이 수중에서 내 몸을 어루만질 때마다 정신이 아찔~ 아찔~ 해졌어.ㅋ 특히 바디 투 바디로 등을 마사지할 때는... 아~ 이건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 천국? 극락? 지상낙원? 내 생각엔 그것보다 더 끝내주는 걸 체험한 것 같아. ㅎㅎ 시간도 한 90분도 더 넘게 한 것 같더라고, 그니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완전 몰입해 있었거든. 근데 말이야~ 이상하게 피곤하지가 않아.ㅋ 이거야 말로 진짜 제대로 된 찐~ 힐링 타임 맞잖아! ^^ 몸도 가뿐해지고 한결 더 가벼워지고 정신도 또렷또렷 되살아나는 기분 들고~ㅎ 자쿠지에서 나와서 샤워하고 나니까, 푸잉 애가 옷을 건네주며 윙크를 또 날리더라고. ㅋㅋ 아... 이거 큰일 났다 싶더라.ㅎ 이런 엄청난 걸 경험하고서 어떻게 잊고 살아야 하나… 한국으로 내일 돌아갈 텐데 이젠 어쩌지? ㅎㅎ 방콕 큐브 마사지야! 넌 정말 대단해. 내 인생 최고의 마사지 경험이었어. ^^
◈ 방콕 큐브 마사지 거의 하루 종일 무려 15시간 극강의 유혹
본게임이 끝나고 나니깐 시간이 벌써 새벽 1시더라고.ㅎ 근데 푸잉이 "우리 아직 시간 있어요"라고 하는 거야. 알고 보니 큐브가 아침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영을 한대.ㅋ 이건 거의 하루 종일 무려 15시간 이잖아? ㅎㅎ 이때 실장님이 들어오셔서 "어떠셨어요? 저희 푸잉들 사이즈가 최강이죠?"라고 물으시는데, 진짜 맞는 말이더라고.ㅋ 내가 이번에 경험한 푸잉만 해도 몸매가 진짜 쩔어줬거든. ㅋㅋ 그러고 보니 실장님이 첨에 푸잉들의 서비스 수준을 극강하드 랑 하드 랑 소프트 로 나눠서 설명해 주셨던 게 기억나.ㅎ 내가 경험한 푸잉 애는 '하드' 수준이었다는데, 이게 하드~ 면 극강하드~는 대체 어떻길래...?!! ㅋㅋㅋ 실장님께 물어보니 큐브는 기본적으로 예약제는 아니래. ^^ 그래서 언제든 걸어 들어와도 서비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대.ㅎ 그런데 혹시라도 미리 예약하고 오면, 좀 더 여유 있게 원하는 푸잉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ㅋ 막 나가려는데 실장님이 "다음에 오실 때는 2대1 서비스도 이용 해보세요!"라고 하시는데... 아~ 이럴 거면 방콕에 이사를 아니 이민을 와야 하려나?ㅋ 하룻밤 경험했을 뿐인데도 벌써 또 가고 싶어지는 이 간절한 마음... 큐브 마사지 이 극강의 매력 넌 대체 정체가 뭐냐? ㅋㅋㅋ
큐브를 나와 호텔로 돌아오는 길, 온몸이 풀린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흥분된 상태였어.ㅎ 방콕의 깊은 밤거리를 걸으면서 금방 전까지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지.ㅋ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든 생각이 뭔지 알아? '어제 설마 그거 다 꿈은 아니었겠지?!!' 이 정도로 너무나 판타지를 실현한 느낌이었달까~ㅎ 근데 온몸에 퍼지는 기분 좋은 개운함이 그게 확실히 현실이었다는 걸 증명해 주더라고.ㅋ 아침부터 기분 최고였어! ^^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생각했어. '다음에 방콕 오면 꼭 다시 찾아 가야지.' 그리고 문득 든 생각, '혹시 내가 방콕에 또 오게 되는 이유가 큐브 때문은 아니겠지?' ㅎㅎㅎ 겨우 일주일쯤 전이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요 몇 일째 꿈에서 큐브를 가더라고.ㅋ 꿈에서 깨고 나면 진~한 아쉬움이 몰려들고… 근데 또 한편으론 그 추억이 있어서 행복한 기분이기도 해. ㅎㅎ 큐브 마사지는 이제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됐어. 방콕 하면 이젠 큐브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라니까?ㅋ
◈ 감각의 미로 큐브 마사지 세계
자, 이제부터가 진짜야~ㅎ 실장님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 계단이 무려 판도라의 상자로 통하는 신비로운 미로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 ㅋㅋ 방문 열고 들어가니 와... 이게 뭐야. 호텔 스위트룸보다 더 좋은 거 같던데?!ㅎ VVIP룸이라더니 진짜 VIP가 된 기분이었어. ^^ 벽은 아주~ 고급스러운 색감이고, 침대는 킹사이즈에 샴페인까지 있더라고. 아니, 이거 내가 마사지 받으러 온 거 맞아?ㅋ 글고 내가 고른 푸잉 마사지사 애가 들어오는데 말이야, 이 아가씨 무슨 영화 속 여주인공이야? 피부는 우유 빛깔에 몸매는 허리는 잘록~ 위아래 빵빵~ 콜라병에, 얼굴은 한국 연예인 뺨치는 수준이더라고.ㅋ 나도 모르게 "와우.."라고 말해버렸잖아. ㅎㅎ 그랬더니 그 푸잉애가 싱긋 웃으면서 윙크 날려주는데... 아 이거 큰일났다 싶더라.ㅎ 심장이 계속 미칠듯 쿵쾅거리는데 그래도 정신 줄 붙잡고서 샤워부터 시작했는데, 이게 무슨... ㅋㅋ 푸잉이 직접 내 몸을 씻겨주는 거 아니겠어.ㅋ 아니, 이거 완전 어릴 때 엄마가 씻겨주던 때 생각나게 하는데, 근데 물론 한편으론 전혀 다른 느낌이지. ㅋㅋㅋ 물 묻은 손길이 내 몸을 쓰다듬을 때마다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 같더라고.ㅎ 이렇게 샤워 끝난 다음 시작된 누루마사지! 이게 뭐냐면 말이야, 미끈미끈한 오일 젤 같은 거 바르고 전신으로 마사지 시술하는 건데... 와~ 이건 말로 설명이 잘 안 돼.ㅎ 마치 무중력 상태에서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데, 동시에 몸은 용암처럼 녹아 내리는 것 같은 느낌?!ㅋ 푸잉이 내 위에서 마사지할 때마다 "아... 이거 진짜인가 환각인 걸까?" 싶더라고. ㅋㅋ 그리고 특히 바디 투 바디 할 때는... 아니,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ㅎ 마치 롤러코스터 타는 것도 같은 기분 들던데, 천천히 부드럽게 그리고 또 급속히 강렬하게 내 몸 위를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느낌이랄까나?! ㅎㅎ 와... 다시 떠올려 봐도 소름 돋는다.ㅋ 내가 초이스 한 푸잉 애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몸 구석구석을 어루만질 때마다 온몸에 짜르르륵~ 하고 전기 흐르는 느낌이 계속 됐어. ㅎㅎ 이건 진짜 천국? 낙원? 아니, 내 생각엔 그보다 더 끝내주는 거였어. ^^
◈ 방콕 큐브 마사지 끝나지 않는 유혹 자쿠지에서 힐링 타임
그렇게 어느새 다 끝났나 싶더니만, 내 푸잉이 날 이끌더니 VVIP룸의 자쿠지로 안내를 하더라고. ㅎㅎ 아니, 이게 뭐야. 평범한 자쿠지가 아니라 완전 판타지룸 수준이잖아?ㅋ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은은한 조명에 거기에 샴페인까지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ㅎ 자쿠지에 몸을 담그니 따끈~한 물살이 온몸을 감싸네. ㅎㅎ 그때 푸잉 애가 다시 누루젤을 꺼내더라고.ㅋ 이번엔 물 속에서 마사지를 해준다는 거야. ^^ 세상에~ 이건 또 뭔 황홀경이래.ㅋ 물의 느낌이랑 누루젤의 미끈거림이 만나니까 마치 무중력 상태에서 마사지 시술 받는 것 같은 거 있지? 그 너무나 부드러운 손길이 수중에서 내 몸을 어루만질 때마다 정신이 아찔~ 아찔~ 해졌어.ㅋ 특히 바디 투 바디로 등을 마사지할 때는... 아~ 이건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다. 천국? 극락? 지상낙원? 내 생각엔 그것보다 더 끝내주는 걸 체험한 것 같아. ㅎㅎ 시간도 한 90분도 더 넘게 한 것 같더라고, 그니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완전 몰입해 있었거든. 근데 말이야~ 이상하게 피곤하지가 않아.ㅋ 이거야 말로 진짜 제대로 된 찐~ 힐링 타임 맞잖아! ^^ 몸도 가뿐해지고 한결 더 가벼워지고 정신도 또렷또렷 되살아나는 기분 들고~ㅎ 자쿠지에서 나와서 샤워하고 나니까, 푸잉 애가 옷을 건네주며 윙크를 또 날리더라고. ㅋㅋ 아... 이거 큰일 났다 싶더라.ㅎ 이런 엄청난 걸 경험하고서 어떻게 잊고 살아야 하나… 한국으로 내일 돌아갈 텐데 이젠 어쩌지? ㅎㅎ 방콕 큐브 마사지야! 넌 정말 대단해. 내 인생 최고의 마사지 경험이었어. ^^
◈ 방콕 큐브 마사지 거의 하루 종일 무려 15시간 극강의 유혹
본게임이 끝나고 나니깐 시간이 벌써 새벽 1시더라고.ㅎ 근데 푸잉이 "우리 아직 시간 있어요"라고 하는 거야. 알고 보니 큐브가 아침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운영을 한대.ㅋ 이건 거의 하루 종일 무려 15시간 이잖아? ㅎㅎ 이때 실장님이 들어오셔서 "어떠셨어요? 저희 푸잉들 사이즈가 최강이죠?"라고 물으시는데, 진짜 맞는 말이더라고.ㅋ 내가 이번에 경험한 푸잉만 해도 몸매가 진짜 쩔어줬거든. ㅋㅋ 그러고 보니 실장님이 첨에 푸잉들의 서비스 수준을 극강하드 랑 하드 랑 소프트 로 나눠서 설명해 주셨던 게 기억나.ㅎ 내가 경험한 푸잉 애는 '하드' 수준이었다는데, 이게 하드~ 면 극강하드~는 대체 어떻길래...?!! ㅋㅋㅋ 실장님께 물어보니 큐브는 기본적으로 예약제는 아니래. ^^ 그래서 언제든 걸어 들어와도 서비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대.ㅎ 그런데 혹시라도 미리 예약하고 오면, 좀 더 여유 있게 원하는 푸잉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ㅋ 막 나가려는데 실장님이 "다음에 오실 때는 2대1 서비스도 이용 해보세요!"라고 하시는데... 아~ 이럴 거면 방콕에 이사를 아니 이민을 와야 하려나?ㅋ 하룻밤 경험했을 뿐인데도 벌써 또 가고 싶어지는 이 간절한 마음... 큐브 마사지 이 극강의 매력 넌 대체 정체가 뭐냐? ㅋㅋㅋ
큐브를 나와 호텔로 돌아오는 길, 온몸이 풀린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흥분된 상태였어.ㅎ 방콕의 깊은 밤거리를 걸으면서 금방 전까지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지.ㅋ 다음 날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든 생각이 뭔지 알아? '어제 설마 그거 다 꿈은 아니었겠지?!!' 이 정도로 너무나 판타지를 실현한 느낌이었달까~ㅎ 근데 온몸에 퍼지는 기분 좋은 개운함이 그게 확실히 현실이었다는 걸 증명해 주더라고.ㅋ 아침부터 기분 최고였어! ^^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생각했어. '다음에 방콕 오면 꼭 다시 찾아 가야지.' 그리고 문득 든 생각, '혹시 내가 방콕에 또 오게 되는 이유가 큐브 때문은 아니겠지?' ㅎㅎㅎ 겨우 일주일쯤 전이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요 몇 일째 꿈에서 큐브를 가더라고.ㅋ 꿈에서 깨고 나면 진~한 아쉬움이 몰려들고… 근데 또 한편으론 그 추억이 있어서 행복한 기분이기도 해. ㅎㅎ 큐브 마사지는 이제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됐어. 방콕 하면 이젠 큐브가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라니까?ㅋ
관련자료
안중철님의 댓글
안중철
작성일
역시 여기는 믿고 가야겠네요 ㅎㅎ
가성비대마왕님의 댓글
가성비대마왕
작성일
역시 예술이네요 ㅎㅎ
방구쟁이뿡뿡이님의 댓글
방구쟁이뿡뿡이
작성일
유흥의 종착지가 존재한다면 바로 여기가 아닐까요..?
철렁새님의 댓글
철렁새
작성일
이 업소 예술입니다 진짜 가본 사람들만 아는 곳입니다
이낙연님의 댓글
이낙연
작성일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조주빈님의 댓글
조주빈
작성일
허허허 이런 곳이 있었다니
강장군님의 댓글
강장군
작성일
방콕 가면 이런 곳을 가야겠군요 *.*
이진욱님의 댓글
이진욱
작성일
여기는 마사지 업소에서 한층 저 진화된 곳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김제규님의 댓글
김제규
작성일
즐길게 너무 많네여 ㅎㅎ
박효성님의 댓글
박효성
작성일
여기가 새로 생긴 곳인가요?
주동성님의 댓글
주동성
작성일
강력 추천드립니다 진짜 좋네요 여기
한재한님의 댓글
한재한
작성일
방콕은 진짜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큰 유흥 도시인듯.. 이쁜애들도 엄청 많음
김수로님의 댓글
김수로
작성일
방콕 큐브 마사지라.. 메모하고 갔다가 와서 후기 남길게요!
박기정님의 댓글
박기정
작성일
여행 즐기고 마사지 받으면 딱이겠네요!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작성일
어디를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이네
백두산아줌마님의 댓글
백두산아줌마
작성일
방콕은 서비스도 좋고 와꾸도 좋아서 어디를 가든 대만족
똥낏나님의 댓글
똥낏나
작성일
왜 이런 좋은 곳은 한국에 없고 방콕에만 있는지 ㅠ.ㅠ
공구삼님의 댓글
공구삼
작성일
솔직히 여기는 인정이다 ㅇ ㅇㅈ?
이낙연님의 댓글
이낙연
작성일
깔끔하고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조주빈님의 댓글
조주빈
작성일
동남아 중에서 태국이랑 베트남이 와꾸랑 피부는 제일 좋은 것 같네용
강장군님의 댓글
강장군
작성일
마사지 업체들이 방콕은 많네요 선택의 폭이 많아서 좋습니다
이진욱님의 댓글
이진욱
작성일
푸잉들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한성철님의 댓글
한성철
작성일
진짜 유혹의 끝은 어디일까요 가끔씩 궁금합니다
김원효님의 댓글
김원효
작성일
매일 가고 가도 또 가고 싶은 곳...
둥글레차님의 댓글
둥글레차
작성일
나 여기 꼭 가보고 싶어요 ㅠ.ㅠ
영웨이님의 댓글
영웨이
작성일
마사지만 다니다보면 시간 다 지나갈듯.. ㅎㅎ
방아깨비님의 댓글
방아깨비
작성일
근데 예쁜애들은 진짜 예쁘네요
이승효님의 댓글
이승효
작성일
좋은 추억 남기고 오고 싶습니다
도정준님의 댓글
도정준
작성일
방콕 마사지는 어디를 가도 다 만족
백두산호랑이님의 댓글
백두산호랑이
작성일
못 본 사이에 마사지 업소가 많이 늘었네요
꽁까이킬러님의 댓글
꽁까이킬러
작성일
최고의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발꾸락페티쉬님의 댓글
발꾸락페티쉬
작성일
한번 가고 못 끊고 계속 재방하게 되는 현실..
대방어님의 댓글
대방어
작성일
진짜 계속 생각나네요 진짜 너무 만족했습니다
김광재님의 댓글
김광재
작성일
역시 한국인이 관리하는 푸잉들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니 좋네요
김재석님의 댓글
김재석
작성일
혼자 가도 괜찮나요?? 제가 I라서 부끄럽네요 ㅠ.ㅠ
이경호님의 댓글
이경호
작성일
미리 예약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