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 몇일 전에 방콕을 다녀왔었는데 말이지, 이번에는 진짜 대박 경험을 터뜨리고 왔다고! ^^ 나도 소문을 들어서 이미 엄청 좋다는 건 알고는 있었지만 좀처럼 아직 가보진 못했었던 그곳, 바로 '사잔카 스파&사우나'라는 마사지 업소였는데, 야하~ 이게 무슨 극락 같은 세계야, 진짜.ㅋ 위치도 방콕 한복판인 '스쿰빗 22'에 있더라고, 그래서 찾아가기에도 수월했고 주변으로 맛집이랑 쇼핑할 데도 많아서 완전 좋더라.ㅎ 일단 들어가자마자 눈이 절로 휘둥그레졌는데, 로비부터가 완전 5성급 호텔 수준이더라고~ㅎㅎ 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깔끔한 분위기에... 마사지 시술 한번 받으러 온 것이 정말 맞나 싶을 정도로 아주~ 럭셔리 했어. ^^ 근데 물론 이런 삐까~뻔쩍~한 시설 수준이 다가 아니지, 진짜 대박인 건 여기 일하는 푸잉들이야! 아니, 햐~ 이런 미모의 향연이 다 있나 싶을 정도더라고… 초이스 할 때 진짜 눈알이 빠질 뻔했어, 흥분이 너무 차 올라서.ㅋ 방콕 최상급 푸잉들 쫙~ 늘어서 있는데, 하나같이 다 연예인급이야.ㅎ 키도 여자치고는 훤칠한 편이었고, 얼굴은 화장품 광고에 나올 법한 수준이고~ㅎ 특히 내가 고른 푸잉 애는 진짜 여신 레벨급이었다니깐. ㅋㅋ 길게 어깨까지 오는 생머리에다 커다란 눈에다 자그맣고 이쁜 얼굴에다가, 여기에 볼륨 넘치는 몸매까지… 와, 나 진짜 심장 터져버릴 것 같더라고.ㅋ 이제부터 얘는 내꺼다~ㅎㅎ 정말 하늘로 붕~ 뜨는 느낌 나던데, 근데 말이야~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나 같은 경우 이 멋진 사잔카 마사지의 최고 레벨 푸잉을 초이스 해볼 수 있었던 거지만 조금이라도 늦게 가면 최상급 애들은 거의 빠졌을 가능성이 매우 커, 그래서 타이밍을 잘 맞춰서 가야 해.ㅎ 물이 특별히 좋은 때를 노려서 가면 더 예쁜 애들 만나볼 수 있는 것이지.ㅋ

근데 말이지~ 여기서 또 중요한 건 단지 얼굴만 보고서 골라잡으면 자칫 나중에 좀 별로일 수도 있다는 거.ㅋㅋ 그러니깐 얼굴이나 외모 만큼이나 마사지 시술 실력도 아주 중요하거든. ^^ 다행히 내가 고른 푸잉은 얼굴만큼이나 그 테크닉도 실력도 굉장히 끝내 주더라~ㅎ 뭐, 거짓말 안하고 정말 그 애의 손끝에서 마법이 나오는 줄 알았을 정도라고. ㅋㅋ 특히 여기 사잔카는 때밀이 서비스가 압권이야.ㅎ 온몸 각질이랑 노폐물들 싹~ 다~ 밀어내는데, 예쁘고 몸매도 끝내주는 애가 테크닉도 엄청나서 말이 때밀이지 고급 스파에서 기분도 끝장나고, 또 다 끝나고 나면 피부가 완전 새것처럼 매끈~해 져 있어.ㅋ 그리고 얘가 신기하게 한국어를 조금 할 줄 알더라.ㅎ 내가 대충대충 이야기를 했는데도 센스 있게 거의 알아듣던데, 완전 감동적이더라니깐. ㅋㅋ 그래서 대화 나누는 맛도 아주~ 좋았고 태국 현지 얘기도 좀 들어볼 수 있어서 이것도 흥미로웠지. ^^ 역시 커뮤니케이션이 양념을 쳐 주면 더 맛이 나게 되어 있어~ㅎ 아, 그리고 여기 사잔카 푸잉들 마인드도 아주 제대로 박혀 있어서 아마 교육이 철저해서 그런가 본데 서비스 정신도 끝내 줘. ㅎㅎ 야릇하게 날리는 미소는 기본이고 눈치도 엄청 빠르더라고, 내 기분 잘 맞춰주려고 애쓰는 게 훤히~ 보이더라니깐.ㅎ 이 정도면 푸잉 애들 진짜 프로 중의 프로급 아니겠어? 내가 옷 갈아입을 때도 도와주던데, 처음엔 좀 어색했긴 하지만 곧 금세 편하고 기분 더 좋더라고.ㅋ 마치 내가 무슨 황제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달까!? ㅋㅋ



◈ E코스의 황홀경 극락 세계를 경험하다!

자, 이제 내가 체험해 본 E코스의 그 진한~ 경험을 자세히 말해줘 볼게~ㅎㅎ 여기 사잔카 마사지에서 제일 고급진 코스인 건데, 말 그대로 대박적이야.ㅎ 가격대가 1,580바트 정도, 그러니까 우리 돈으로 치면 6만원 좀 넘는 정도?ㅋ 햐~ 역시 동남아는 남자들을 위한 황홀경 극락 세계야~ 이 엄청난 서비스를 이렇게 저렴하게 이용해 볼 수 있다는 건 선물 같은 혜택 아니겠냐공~ㅋㅋ 글고 일단 직접 체험을 해보니깐, 세상에 이 정도 고퀄리티 수준이면 완전 싸다고 봐야지.ㅎ E코스는 이를 테면 풀~ 패키지야, 먼저 리셉션에서 계산 끝내고 나서 락커룸으로 가게 돼.ㅎ 여기서 푸잉 애가 옷 갈아입는 거 도와주던데, 처음엔 좀 쑥스러울 수 있어 하지만 금방 익숙해지고 금세 기분 좋더라고.ㅋ 그리고 그 다음 건식 사우나부터 시작하게 돼, 땀을 쪼아악~ 빼고 나면 몸이 완전 풀리고 약간 나른한 느낌이 들어. 글고 그 다음이 여기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바로 때밀이! 고급 스파에서 맛보는 고퀄~ 때밀이 라고나 할까나?!ㅋ 아~ 이건 말로 잘 묘사가 안 되네.ㅎ 내가 고른 엄청난 푸잉 애가 내 온 몸의 각질을 기분 좋게 밀어내 주는데, 마치 정말 내 인생의 묶은 때가 다 벗겨지는 것 같은 느낌이더라고. ㅋㅋ 얘가 테크닉이 아주 특수 하던데, 특히 등밀이를 해줄 때는 시원하면서도 계속 자극이 더 아래로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그냥 헉헉 소리 절로 나올 뻔했지.ㅋ 사실 기분 좋게 계속 얕은 신음 소릴 내뱉긴 했지만.ㅎㅎ

그리고 그 다음엔 오일 마사지부터 시작해서 발마사지랑 전신 마사지까지 말 그대로 풀코스~로 받게 돼. ^^ 푸잉애 손놀림이 진짜 예술적이야~ 감동스러워.ㅋ 아주 후련하고 시원하면서도 살짝 아프기도 하면서 기분 너무 좋은 그런 느낌, 이건 말로는 자세히 설명하기가 꽤 힘들어. ㅎㅎ 오일 마사지 받을 때 그 너무나 부드러운 터치감 이란... 근육 하나하나 공들여 정성스럽게 풀어주던데, 그냥 살살 녹아버리는 듯한 야릇한 기분 충만해 졌었징.ㅋ 야~ 난 발마사지가 이렇게 또 황홀경 으로 훅 갈 줄은 몰랐는데, 발만으로도 극락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니…ㅋ 내 푸잉 애가 발바닥 지압할 때는 한편으론 시원하면서도 꽤 아프기도 해서 야릇하게 기분 좋았는데, 시술이 다 끝나고 나서는 정말 내 발이 붕~ 뜨는 것 같은 거야. ㅎㅎ 발가락 하나하나 꼼꼼히 마사지해 주던데, 이 모습도 어찌나 이쁘고 섹시하던지 그냥 눈 호강도 되고, 또 얘가 프로급이라서 은근히 포즈를 잘 잡더라고 아주 야하게.ㅋ 이런 게 진짜 힐링~다운 힐링 아니겠어~ㅎ 그동안 쌓였던 피로가 전부 싹~ 날아가버린 느낌들었지.ㅎ 그리고 풀코스 마지막으로는 전신 마사지.ㅋ 이건 뭐... 그냥 말 그대로 극락이었어, 지상 낙원… 아름다운 여신이 강림해서 나에게 충성스럽게 시술해주는 극락의 마사지랄까?!ㅋㅋ 목부터 시작해서 어깨, 등, 허리, 다리까지 전체적으로 마사지를 해주는데, 그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손길이 진짜 신의 한 수 였달까나, 엄청난 테크닉..ㅋ 마사지가 전부 끝나고 나서는 완전 새 사람으로 거듭난 것 같더라고. ㅎㅎ 다시 태어난 듯한 말끔한 기분! ^^ 몸도 엄청 가벼워지고 피부 상태도 아주 매끈매끈해지고.ㅎ 거울 보니까 얼굴도 한결 환해졌고 피부 톤도 좋아진 것 같더라.ㅋ 근데 말야~ 여기서 또 하나의 포인트가 있어, 바로 마사지 받는 동안 푸잉 애가 계속 귓속말로 속삭이면서 "핫~해요?"라고 물어보는데... 야하~ 이건 직접 체험해봐야 알 거야. 꿀 발라놓은 그 달콤한 목소리랑 따뜻한 숨결이 귓가에 닿을 때의 그 느낌이란... ㅋㅋ 글고 한류 때문인가 얘네들도 핫~해요 이러데.ㅋ

VIP룸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더 좋다고 하더라고. 물론 추가 요금이 붙긴 하지만, 프라이버시도 확실히 보장되고 시설 수준도 더 좋아. ^^ 방음도 잘 되어 있어서 남 눈치 볼 일도 전혀 없고.ㅋ 내가 들어본 바로는 VIP룸에서는 더 특별한 서비스도 있다던데...ㅎ 너무 궁금해 뭔지는 안 알려 주더라고.ㅋㅋ 그래서 다음 번에 또 가게 되면 꼭 체험해 볼 생각 엄청 하고 있는 중이지.ㅋ 그냥 내일 당장 비행기 타고 또 가보고 싶은 마음 굴뚝 같다 정말~ㅎ 그런데 내가 이번 갔을 때 받았던 E코스는 진짜 강추야!ㅋ 동남아라 확실히 저렴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6만원 좀 넘는 돈이 전혀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엄청난 황홀경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고! ㅎㅎ 여러분도 여기 사잔카 한 번 왔다 가면, 그 다음부턴 다른 데는 못 갈 걸~? ^^ 그만큼이나 인상 깊었고, 정말 그 정도로 압도적인 경험을 해볼 수 있었어.ㅋ 난 이젠 태국 방콕 갈 때마다 무조건 여긴 들릴 생각이야. ㅋㅋ 여러분도 한 번 가보게 되면 내 말 뼈저리게 공감할 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