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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베트남 에코걸 가이드 가격 내상크리 없는 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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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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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동남아에서 가장 Hot 하다는 베트남 에코걸(Eco girl) 투어를 예약했슴. 밑에 요약글 있으니까 참고하시길...

최근에 태국으로 이용 받아봤는데 그쪽 에이전시에서 일하는 신입 직원이 1명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일을 잘 못하더라고. 우리한테도 좀 실수한게 있었는데 우리랑 연령대도 비슷하고 해서 그냥 넘어가고 같이 술도 한번 마시고 그렇게 하다보니 걔랑 우리랑 엄청 친해졌거든??? 근데 걔가 사실 에코걸 같은 경우에는 가격이나 서비스,시스템 체계 같은것들이 그쪽이 원조다 보니까 엄청 잘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ㅇㅇ  뭐여튼 그렇게 말했음.

태국 같은 경우엔 애초에 푸잉 가격이 비싸다 보니 우리들도 그쪽으로 넘어가서 카지노도 하고 자주 놀고온다고 하더라? 그렇게 꿀팁 정보들을 전수받고나서 정확히 2달뒤에 친구들이랑 동남아로 해외여행 준비계획을 철저히 싸고 있었슴. 일단 우리들은 황제투어(황투) 코스로 예약을 다 마친 상태였고 최저가 가격으로 뽑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확실히 가격이 태국보단 2배정도 더 저렴한것 같드라공~ 그렇게 우리들은 꿀띠 빨고 바로 새벽비행기 타고 넘어갔음. 다낭이 좋다고해서 다낭으로 넘어갔고 태국이랑 다르게 에코걸 가이드를 미리 정해놓는 시스템이 있더라고???

나는 2번째만에 파트너를 정했고 보통 2-3번 안에 가이드를 다 배정받았음. 근데 내친구 한녀석이 워낙 좀 특이한 녀석이라 일단 정보를 다 받아볼려고 괜찮으면서도  다 패스시키고 있더라고? ㅋㅋㅋㅋ 그렇게 10명정도까지 받았는데 그 직원이 딱 봐도 알아차렸는가 "손님 나중에 실제로 만났을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즉시 교체가능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바로 가이드 정하고 실제로 만났는데 실물도 ㅇㅇ 나쁘지 않음. 내 에코걸 가이드는 필리핀 마간다걸 이었는데 원래 베트남 에코걸 가이드 애들은 20대 초반 영어가 가능한 필리핀 마간다걸 들이 넘어와서 새롭게 삶의 터전을 이어갔다고 하더라.

베트남은 영어가 안되니까 세팅을 할려다 보니 처음에 우리같은 애들이 자리를 잡고 거기서 점차점차 베트남 애들도 넘어오고 있다고 하더라고. 자기들 입지가 가면 갈수록 좁아진다고 걱정하던데 그건 내 알빠 아님 ㅇㅇ. 여튼 코스방식은 24시간 에스코트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오전부터 해떨어지기 전까지는 진짜 내가 가고싶어하는 관광코스를 1:1 로 돌아다니고 저녁때 되서는 같이 술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한사람에 대해서 더 알아가는 방식이라고 보면 이해하기가 편할거임. 그리고 또 내가 잠자리를 원할때 언제든지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 술 마시는걸 싫어하는 사람이나 그냥 따분하게 누구나 받는 스파 갔다가 붐붐 때리는것 보다는 현지 로컬 사람이랑 직접 돌아 다니면서 관광부터 유흥까지 한번에 이용 받을수 있으면서 실용성을 봤을때 굉장히 합리적인것 같은 생각이듬.

내가 원하는대로 하나하나 다 맞춰주더라. 요즘은 베트남에 한국인 남자랑 동남아 여자랑 1 by 1 으로 팔짱끼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많이 목격할 수 있는데 왜 그런지에 대해선 이용해본 사람만이 알수있는것 같더라. 솔직히 여태껏 받아왔던 그런 동남아의 유흥 문화 트랜드를 하나 더 발전시킨것 같음. 일단 헛소리가 많았던것 같은데 대충 동남아 베트남 에코걸 가격이랑 왜 내상크리가 없는 풀 서비스 방식인지 간단하게 빠꾸없이 요약 들어감.

1.베트남 에코걸 가격 - 1인당 약 250불 (24시간  기준이고 이건 에코걸 가이드 능력과 수준에 따라 가격이 많이 차이나는것을 보았음)

2.태국보다 훨씬 나은 이유 (내상크리 없는 이유) - 이건 2가지 이유를 들수가 있는데 첫번째 푸잉과 꽁까이 와꾸 및 수준 차이가 너무남. (막상 이용받아보면 왜 대한민국 국제결혼에서 베트남 여자가 가장 압도적으로 많은지 이해가 가는 대목) 두번째는 당연히 가격. 태국이 베트남보다 훨씬 잘 살아서 그런가 가격 차이가 2배정도ㅜㅜ

3.베트남 에코걸 대략적인 시스템 및  풀 서비스 내용 - 오전에 배달 받으면 서로 인사하고 어색함을 달래기 위해 커피숍 가자고 함. (이거 얘네들 메뉴얼에 실제로 있다고 함) 그리고 나서 관광코스를 둘러볼텐데 원하는 관광코스가 있으면 거기로가고 그런 정보없이 왔다면 그냥 얘네들이 다 알아서 데려다줌. (난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음 ㅋㅋㅋ)

4.저녁때 되서 같이 바(Bar) 에서 얘기도 나누고 원하면 술도 마시고 그럼. 파티나 클럽을 원하면 꿀팁장소 다 데려감.

5.같이 잠자리까지 드는데 이때 쇼부를 잘보면 너네들이 하고싶은만큼 할 수가 있다는거. (이런것 까지 에이전시가 터치안한다고 함.)

어쨋든 너네들이 이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참고해서 좋은 동남아 해외여행이 되었음 좋겠다. 참고로 베트남 다낭으로 가는 애들은 '빨간그네' 라고 마사지가 있는데 황제투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가는곳이고 자유여행객으로 온 사람들은 저기 '빨간그네 마사지' 꼭 한번 이용해봐라. 가격은 동남아 치고 비싼편이긴 한데 진짜 후회 안한다. 따로 글로서 형용할 수가 없는 경지라 통탄스러울정도니까 꼭 한번 가봐. 참고로 난 그게 너무 생각나서 또 한번 여행계획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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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희님의 댓글

방준희
작성일
굿굿

바카라는내인생님의 댓글

바카라는내인생
작성일
한국은 한 풀 꺾였는데 동남아는 여전한가보네

유민열님의 댓글

유민열
작성일
추운 겨울날 저도 놀러가고 싶네요

신명수님의 댓글

신명수
작성일
잘 놀다 갑니다.

민물고기님의 댓글

민물고기
작성일
이번에 갈려고 하는데 작년하고 가격 비교했을때 어떻습니까?

삼선슬리퍼님의 댓글의 댓글

삼선슬리퍼
작성일
다낭갑

이낙연님의 댓글

이낙연
작성일
가시나들 혼 좀 내주러 가야쓰것네

대방어님의 댓글

대방어
작성일
감사합니다

공구삼님의 댓글

공구삼
작성일
예삐 여기 다 있네

고두철님의 댓글

고두철
작성일
이쁜이들
전체 158건 / 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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