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부터 관광 풀렸다고 열심히 어디갈지 여기저기 정보 찾아보고 견적 있는놈들 많을거다. 이미 갔다온 애들도 있을거고. 일단 내가 알고있는 정보 데이터기반으로 정확히 2022 황제투어 최신버전으로 팩트 짚어준다. 밥숟가락 입까지 가져다 줄 테니까 너네들 판단해서 정해서가라. 우선 인기있는 순서대로 팩트 짚어줄게.

1.베트남
황제투어 기준점이 여자들 와꾸가 우선이라면 걍 빼박캔트 베트남이다. 베트남 남부엔 호치민, 중부엔 다낭, 북부엔 하노이 이렇게 3대장 있고 어딜가든 동남아치고 피부 뽀얗고 너네들 스타일인 애들 많을거다. 한류열풍 불어서 옷도 꽤나 잘입어서 진짜 젊은애들 있는 클럽가보면 한국여자인지 아닌지도 헷갈리는 애들이 여럿있다. 밖에서 데리고 돌아다녀도 안꿀린다. 근데 문제가 돈이지. 얘들이 이제 관광객 물들어 온다고 자기네들 몸값좀 비싸게 받을거란다. 실제로 이용하다보면 국내하고 별반 차이없고 오히려 밥먹는것부터 숙박까지 모든걸 비싸게 이용하면 돈 많이 깨진다. 참고로 2022 황제투어 5월달 상품 가장 인기가 좋은게 가라오케랑 에코걸인데 하루에 최소 50만원씩은 예산 잡아야 재밌게 놀수있다.

2.태국
올해 제일먼저 비행기 띄운게 태국 파타야다. 신행하는 애들 타겟으로 후딱 비행기 열려고 하다보니 아직까지는 여러업체에서 황투코스가 셋팅되지 않았다. 방콕이 조금 터져줘야 태국이 사는데 작년까지 시위 겁나하고 좀 상황이 안좋은것 같더라. 그래도 그런 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는다.  태국에는 황제투어로 방콕,파타야 이렇게 2곳 유명한데 서로 거리가 가까워서 로드로 뛰어도 된다. 밤문화로 가장 유명한게 워킹바,게이바,클럽같이 서구적인 마인드를 탑재한 애들이 놀기 딱 좋은곳이다. 최신시세는 정확한 정보가 없어 아직까지는 모르겠다. 3년전 가격으로 따져보면 업소에 앉아서 맥주하나 시켜놓고 레이디 드링크 1잔에 2차는 마담팁까지하면 20만원정도다. 지금은 물가가 올라서 얘네들 더 올려받지 않을까 싶다.

3.캄보디아
3위랑 4위랑 엄청 고민 많이했는데 요즘 사람들이 생각보다 의외로 캄보디아로 많이 여행묻더라고. 캄보디아는 수도인 프놈펜 딱 한곳만 패면된다. 가장 쉽다. 솔직하게 말하면 캄보디아 장점을 아직까진 모르겠다. 참고로 지금 캄보디아에 살고있고 3년전까지는 관광이나 유흥으로 모두 괜찮았는데 재작년부터 황사머니와 짱꼴라가 존나 들어오더니 물가가 미친듯이 폭등했다. 유흥부터 부동산값까지 짱깨새끼들 땜에 말도안될 정도다. 너네들 다른나라에서 받는 황투비용이 여기에선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곱절로 든다. 마사지 한번 받는데 얼마냐고? 최소 20만원 이상이다. 한국인들은 한번도 여행못해본 나라고 거기다 인식자체가 캄보디아는 동남아중에서도 조금 급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가격이 더 쌀거라 생각하는데말이다. 그래서 2022년 03월부터 사람들이 황제투어 견적만 물어보고 금액 놀래서 도망가는놈들이 100명중 95명 정도다. 그래도 놀러오는 애들은 있거든? 근데 더웃긴건 뭐냐면 캄보디아에 놀러와서 베트남 여자애들 찾는다ㅋㅋㅋㅋ

4.필리핀
지금 필리핀은 단물 싹 다 빠진 나라다. 그래도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딱 2종류다. 첫번째 유형은 카지노와 함께 2022 황제투어를 이용하려는 사람 두번째는 20년전부터 필리핀이라는 한 우물만 파는 사람. 그중에서도 첫번째 유형이 제일 많을거다. 필리핀은 마닐라 공항에 도착하면 1분도채 안되서 갤럭시,태양성 같은 졸라 고급지고 좋은 호텔에 카지노가 있고 그밖에 앙헬레스나 다른 지역에도 크고 작은 카지노가 존나게 많다. 노름과 윤락을 즐기는 사람들은 필리핀으로가라. 아가씨들도 조금 싸다. 다만 이쁜애들은 존나 비싸다. 그런애들은 카지노에가서 단판승부를 본 이후에 사먹어야 제맛이다ㅋㅋ 그러면 돈 하나도 안아깝다. 필리핀 유흥은 그날 하루 어떻게 카지노에서 따냐 못따느냐에 따라 내 반찬 메뉴가 달라진다는걸 명심해라.

대충 설명은 여기까지하고 요약으로 한번더 해줄게. 첫번째 여자 좋아하면 베트남으로 여행가고 두번째 프리하게 서양처럼 놀고 싶으면 태국가라. 마지막 세번째로 도박과 윤락의 절정을 맞보고 싶다면 필리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