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치민으로 여행갔다 온 1인 입니다. 호치민 스웨디시 마사지업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비행기 티켓끊고 저번달부터 여행 계획을 모두 짜놓았었는데 유일하게 이놈땜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ㅅㅂ 난 남성전용 업소라고해서 당연히 야시꾸리한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진짜 남자들만 손님받고 아무것도 없이 마사지만 1시간동안 풀받고 왔네요. 어이가 없어서... 다른곳에 후기글 보니까 겁나 좋다고 했는데 진짜 좋은 마사지만 받고 왔습니다. 급하게 잘못 찾아왔나 싶어서 열심히 구글링 해서 문의를 해봐도 다들 먹통뿐이라 아마도 코시국때 다 망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요. 어쨋든 최근에 다녀와본결과 업소는 모두 문닫았었고 유일하게 출마 형식으로 이용가능했습니다.

1.호치민 스웨디시 마사지 1인가격
원래 기본 10만원인데 출장비가 5만원 붙어서 15만원으로 호텔방으로 출장 시켰습니다. 1시간동안 이용되는 코스에 스톤이랑 각종 수건찜질? 같은거 해주는 시스템으로 이용받았습니다.

2.호치민 스웨디시 정보
스웨디시 마사지란 스웨덴에서 나온 마사지 방식이라고 하네요. 저도 몰랐는데 사실 야한거 볼때마다 스웨디시 스웨디시 하길래 저만 오해하고 받았습니다. 현재 호치민에는 모두 건전업소로 운영되고 있고 19금으로 이용되는곳들은 현재 없었습니다.

망사 스타킹 정보
호치민에선 마사지업소가 망사 스타킹이라는 업소도 있었습니다. 여기도 최근에 폐업해서 제대로 이용해보지 못했네요. 가격은 대충 보니까 15만원으로 존나 비싸게 운영되던곳 같던데 지금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오늘의 결론 : 일단 지금 호치민 마사지 투어는 존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