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걸 여행사 통해서 2박 3일간 풀빌라잡고 꽁까이랑 시원하게 찰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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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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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행님들. 오랜만에 뵙습니다. 뭐 요즘 다들 동남아 나간다고 정신들 없으시죠? 뭐 저도 오랜만에 한바탕 즐기고 왔습니다ㅋㅋ 안그래도 공항앞에 남자들이 줄지어 서있더라구요. 여자는 없고 99%가 남탕인데 진짜 쪽팔려서 어디가서 말도 못걸었다니깐요ㅋㅋㅋ 지금 시기에 온 사람들은 약간 고수의 영역이라고 느낀게 다낭가서 유흥좀 즐겨보겠다고 갔더니 아직까지 마사지 샵들은 오픈된곳이 많이 제한적이더라구요. 그런곳을 비집고 이용한다는것 자체가 ㅎㄷㄷ... 어쨋든 싸고 관광객 없을때와서 뽕뽑고 가겠다는 마인드는 뭐 저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여행온 목적은 풀빌라랑 에코걸 때문이었습니다. 풀빌라야 뭐 자유여행으로 놀면 되는데 문제가 에코걸 예약을 어디서 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베트남 넘어가서 수소문해서 하는건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가라오케가서 얘네들 데리고 하는건 조금 급이 떨어지고... 고민을 좀 많이 하다가 우연히 구글링 통해서 에코걸 여행사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절차가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네이버 카페가 나왔고 그렇게 이곳에서 게시글1개와 댓글1개를 달면 간단한 등업이 완료되는데 거기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처음에 에코걸을 찾았는데 카테고리안에 없더군요. 그래서 뭐지? 잘못봤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통역사 카테고리안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곳안에서 엄청난 천국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원하는 꽁까이들의 타입이 엄청나게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세히보면 비즈니스 통번역이 필요한 꽁까이들부터 단순 관광여행이 필요한 꽁까이들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낭 38번 통역사가 마음에 들어 상담센터에서 캡쳐와 함께 제 여행날짜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3분도 채 안되서 가능유무 회신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 제 시기가 얼마되지 않는 관광여행이기 때문에 예약할 수 있었고 그리고 드디어 다낭에 도착해서 다른 유흥은 1도 즐기지 않고 곧바로 풀빌라 체크인하고 에코걸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라고 하던데 그렇게 저는 혼자 잠시 풀빌라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혼자 오는줄 알았지만 로컬직원 1명과 함께 대동해서 오더군요. 뭐 시간은 제때 맞춰서 옵니다. 그리고 인수인계가 끝나고 함께 호이안으로 놀러갔다가 늦은 새벽시간에 다시 들어왔네요. 사실 제 주 목적은 찰떡이기 때문에 오후시간때의 일과시간은 저한테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순 시간 보내기 용도일 뿐이죠. 관광여행의 목적은 아~ 이런곳이 있나보다 하고 넘길려고 했는데 아 생각보다 호이안이 되게 좋더라구요. 감성적이고 좋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곳에서의 관광 데이트였다보니 저도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늦게 복귀해서 우선 서로 씻자고 하니 요망한것이 알겠다고하고 제 샤워실에 안들어 오더군요. 풀빌라가 방이 많고 샤워시설도 많아서 각자 씻어버렸습니다. 저는 당연히 함께 샤워하는건줄 알았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꽁까이들은 예의상 손님이 지시하지 않는것들은 잘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뭐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데 기분이 썩 그렇게 나쁜건 아니었습니다. 어쨋든 그렇게 서로 샤워를 마친뒤 숙소로 오기전 마트에 잠깐들러 술을 사온걸로 시간을 또 보냈습니다. 다행히 의사소통이 편해서 함께 데리고 다니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확실히 가이드가 여러 자격증 소지하고 있고 다른 애들보다 급이 다르다는게 이런것 같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는 본게임에 들어가길 원했는데 뭐 마다하지 않더군요. 서로 마음이 맞아서 사랑을 나누게 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술을 마시고나서 1시간(?) 도 채 안되서 함께 폭풍전야를 한번 일으키고 난 뒤 룰루랄라 했습니다. 뭐 결론적으로 다낭여행와서 재밌게 즐기고 갔고 여러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에코걸 여행사 통해서 절차도 간단하기도 하구요. 가격도 꽤나 저렴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금액은 저 50만원 이었습니다. 24시간에 모든 풀코스가 다 들어가있기 때문에 차라리 가라오케보다 가성비가 뛰어난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는 반면에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에코걸 시간을 차라리 풀빌라 시간과 맞춰 셋팅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크아웃 할 시간에 에코걸과 헤어지고 싶은데 시간이 2~3시간정도 틈이 남길래 그냥 보내버렸거든요. 꽁까이가 찰떡 즐길때 자기는 오후5시까지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좋다고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달라고 하던데 막상 풀빌라 체크아웃하고 무거운 캐리어 끌고다니면서 커피숍가서 얘기나누고 데이트하기가 짜증나더군요. 이런 부분은 좀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총평
에코걸 여행사 통해서 간단하게 프로필보고 예약하는 시스템은 굉장히 편리했다. 이용하는 내내 만족스러웠지만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풀빌라 체크인/아웃 시간을 함께 맞추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별점 5점 만점에 4.5점 추천입니다!
저는 이번에 여행온 목적은 풀빌라랑 에코걸 때문이었습니다. 풀빌라야 뭐 자유여행으로 놀면 되는데 문제가 에코걸 예약을 어디서 해야할지 막막하더군요. 베트남 넘어가서 수소문해서 하는건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가라오케가서 얘네들 데리고 하는건 조금 급이 떨어지고... 고민을 좀 많이 하다가 우연히 구글링 통해서 에코걸 여행사가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절차가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구요. 링크를 타고 들어가니 네이버 카페가 나왔고 그렇게 이곳에서 게시글1개와 댓글1개를 달면 간단한 등업이 완료되는데 거기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처음에 에코걸을 찾았는데 카테고리안에 없더군요. 그래서 뭐지? 잘못봤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통역사 카테고리안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그곳안에서 엄청난 천국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가 원하는 꽁까이들의 타입이 엄청나게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자세히보면 비즈니스 통번역이 필요한 꽁까이들부터 단순 관광여행이 필요한 꽁까이들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낭 38번 통역사가 마음에 들어 상담센터에서 캡쳐와 함께 제 여행날짜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3분도 채 안되서 가능유무 회신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 제 시기가 얼마되지 않는 관광여행이기 때문에 예약할 수 있었고 그리고 드디어 다낭에 도착해서 다른 유흥은 1도 즐기지 않고 곧바로 풀빌라 체크인하고 에코걸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라고 하던데 그렇게 저는 혼자 잠시 풀빌라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혼자 오는줄 알았지만 로컬직원 1명과 함께 대동해서 오더군요. 뭐 시간은 제때 맞춰서 옵니다. 그리고 인수인계가 끝나고 함께 호이안으로 놀러갔다가 늦은 새벽시간에 다시 들어왔네요. 사실 제 주 목적은 찰떡이기 때문에 오후시간때의 일과시간은 저한테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순 시간 보내기 용도일 뿐이죠. 관광여행의 목적은 아~ 이런곳이 있나보다 하고 넘길려고 했는데 아 생각보다 호이안이 되게 좋더라구요. 감성적이고 좋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한곳에서의 관광 데이트였다보니 저도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그렇게 늦게 복귀해서 우선 서로 씻자고 하니 요망한것이 알겠다고하고 제 샤워실에 안들어 오더군요. 풀빌라가 방이 많고 샤워시설도 많아서 각자 씻어버렸습니다. 저는 당연히 함께 샤워하는건줄 알았지만 말을 하지 않으면 꽁까이들은 예의상 손님이 지시하지 않는것들은 잘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뭐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데 기분이 썩 그렇게 나쁜건 아니었습니다. 어쨋든 그렇게 서로 샤워를 마친뒤 숙소로 오기전 마트에 잠깐들러 술을 사온걸로 시간을 또 보냈습니다. 다행히 의사소통이 편해서 함께 데리고 다니는데 전혀 불편함 없었습니다. 확실히 가이드가 여러 자격증 소지하고 있고 다른 애들보다 급이 다르다는게 이런것 같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저는 본게임에 들어가길 원했는데 뭐 마다하지 않더군요. 서로 마음이 맞아서 사랑을 나누게 된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술을 마시고나서 1시간(?) 도 채 안되서 함께 폭풍전야를 한번 일으키고 난 뒤 룰루랄라 했습니다. 뭐 결론적으로 다낭여행와서 재밌게 즐기고 갔고 여러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에코걸 여행사 통해서 절차도 간단하기도 하구요. 가격도 꽤나 저렴했습니다. 제가 이용한 금액은 저 50만원 이었습니다. 24시간에 모든 풀코스가 다 들어가있기 때문에 차라리 가라오케보다 가성비가 뛰어난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는 반면에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에코걸 시간을 차라리 풀빌라 시간과 맞춰 셋팅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체크아웃 할 시간에 에코걸과 헤어지고 싶은데 시간이 2~3시간정도 틈이 남길래 그냥 보내버렸거든요. 꽁까이가 찰떡 즐길때 자기는 오후5시까지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도 좋다고 마음대로 가지고 놀아달라고 하던데 막상 풀빌라 체크아웃하고 무거운 캐리어 끌고다니면서 커피숍가서 얘기나누고 데이트하기가 짜증나더군요. 이런 부분은 좀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총평
에코걸 여행사 통해서 간단하게 프로필보고 예약하는 시스템은 굉장히 편리했다. 이용하는 내내 만족스러웠지만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풀빌라 체크인/아웃 시간을 함께 맞추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별점 5점 만점에 4.5점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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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까이킬러님의 댓글
꽁까이킬러
작성일
형님 호치민 에코걸 이용해보셨나요?
이준수님의 댓글
이준수
작성일
제가 웬만해선 댓글 안다는데 에코걸 여행사 업체 잘못 골라서 눈탱이 엄청 맞았네요...ㅠ
하 진짜 내 마음 한켠에 내상이란 단어가 새겨질줄이야...
하 진짜 내 마음 한켠에 내상이란 단어가 새겨질줄이야...
꽁까이킬러님의 댓글
꽁까이킬러
작성일
난 다낭에서 원수를 졌나... 그렇게 좋은 기억이 없는데...ㅜㅜ
꽁까이좋니님의 댓글
꽁까이좋니
작성일
잘보고 갑니다 ^^
대방어님의 댓글
대방어
작성일
개인적으로 12번이 바나산에서 케이블카 때문에 일이 있었는데 그거 해결해주고 열정적으로 가이드 해줬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강추!
정말 좋았습니다. 강추!
노재환님의 댓글
노재환
작성일
안가본놈은 있어도 가본놈은 또 가게되는 마성의 ... ㅎ
닉팔도님의 댓글
닉팔도
작성일
참하네요
김제규님의 댓글
김제규
작성일
다들 재밌게 놀아봐요~^^
이태성님의 댓글
이태성
작성일
부럽네요
철렁새님의 댓글
철렁새
작성일
전 그녀의 충신입니다!
강준석님의 댓글
강준석
작성일
공떡은 이제 이세상에 없는겨? ㅋㅋ
한성철님의 댓글
한성철
작성일
잘하게 생겻네요
똥낏나님의 댓글
똥낏나
작성일
적극 추천함
유지상님의 댓글
유지상
작성일
여기밖에 믿을만한곳이 없는듯 ㅜ
이태성님의 댓글
이태성
작성일
에코 애들은 파란무늬... ㅎㅎ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작성일
잘 보고 갑니다!^^
고두철님의 댓글
고두철
작성일
실루엣만봐도 예뻐요
방아깨비님의 댓글
방아깨비
작성일
찰떡 쿵기덕 쿠더러러러
이신수님의 댓글
이신수
작성일
어우 저도 사주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민물고기님의 댓글
민물고기
작성일
깜찍 하네요ㅎㅎㅎ
위대하이님의 댓글
위대하이
작성일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