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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파타야 밤문화 여행 체험기 장단점 및 가격술상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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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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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추석날 앞두고 혼자 태국에서 1년살기 하고 있다. 작년 12월달부터 시작했는데 오자마자 팬데믹 걸려서 방안에서 방콕만 하고있다. 밖에 돌아다닐수가 없다. 통제가 심해서. 방콕에서 4개월 지내다 지금 파타야에서 뜻밖에 6개월차를 보내고 있지만 앞의 해변에 사람들이 없다. 하물며 주변 업소 문을 연 가게도 없다. 그렇게 밥만 축내고 시간만 축내고 있는데 돈은 엄청 많이든다. 태국 물가가 동남아에서 워낙 비싼탓인지 몰라도 생각보다 생활지출이 많이 잡혀 유흥비나 황제투어(황투) 같은건 엄두도 못내고 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지금 파타야에서 조금씩 스멀스멀 워킹스트리트 부터 유흥업소 KTV 가라오케가 오픈한곳이 눈에 띄게 많아지긴 했다.

1. 워킹 스트리트 아고고 클럽&바
일단 여러 유흥업소들중에서 내가 처음으로 간곳은 아고고바(Bar) 중에서 '루시퍼' 라는곳 이다. 사전정보없이 그냥 밖에서 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들어갔다. 들어가니 나랑 연령대가 비슷한 20-30대들로 구성되어있고 여기에서 맥주를 시켰는데 가격은 120바트. 한국돈으로 4500원 정도다. 칵테일이나 보드카 같은건 시키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울것 같아 맥주만 시켰고 주변 푸잉들 같은 경우엔 딱 봐도 직업녀들 처럼 보였다. 눈키스를 엄청 맞출려고 하는데 내가 일부로 맞춰주질 않았다. 같이 나갈때 돈달라고 할까봐. 워킹 스트리트 안에 있는 푸잉이 아닌 파타야 모든 전체 젊은 푸잉들은 장담컨대 99% 푸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내가 쉽게 작업해서 걸려들어온 애들이라고 생각하지말자. 나중에 너네들 돈을 모조리 싹 쓸어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루시퍼 클럽 같은 경우엔 다른곳보다는 규모적으로 좀 작은것 같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힙 한 노래들도 나오고 하니 DJ노래 선별에 있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하였고, 여기에 봉2개가 있는데 스트리퍼 애들 같은 경우에 봉2개에서 춤을 추는 애들은 딱 봐도 짬이 되어서 봉춤 추는것 같았다. 혹시나 싶어서 웨이터같은 애한테 물어보니까 옆에 앉히는데 30분당 1000밧 2차 나가는데 5천,롱7천밧 이라고 한다.

2. KTV 가라오케 방문기
KTV 가라오케 같은 경우에는 워낙 고가이다 보니 체험을 할까 말까 하다가 우연히 태국 교민들 단톡방에 들어왔는데 여기에서 정거장 가라오케라고 한인업소가 재오픈했기에 한국인 손님들한테 최저가로 세일판매 한다고 하더라. 카톡연락처로 연락하니까 맥주는 무제한,마른 안주는 과일 안주로 바꿔주고, 룸차지 비용에서 앱솔루트 보드카 1병 공짜로 나간다고 하더라. 대신 푸잉 냇가나 이런건 건드리지 않는 조건 이었다. 조금 괜찮은 조건 같아보여서 저녁8시에 예약하고 들어가보았다. 앞에 입구는 솔직히 너무 허름하다. 필리핀 앙헬레스 체크포인트에 있는 오래된 가라오케 같은 느낌과 흡사하고 들어가게 되면 쇼파에 한 10-15명정도 푸잉들이 앉아서 들어오는 손님들 수준을 살핀다. 난 솔직히 걔네가 다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룸 들어가고 나서 걔네들이 전부더라고? 솔직히 실망했다. 입구 남자 한인(?) 매니저 처럼 생긴애가 있는데 걔한테 말하니까 방 셋팅이랑 잡다한것들 미리 다 셋팅 해두었더라. 나는 총 마른안주값만 내고 푸잉 2차 계산만 했다. 2차는 숏 3500  롱 6000밧 받더라. 아 참고로 마담피랑  웨이터 팁 별도고 가라오케에서 푸잉이랑 앉혀서 놀고 하는데 시간당 1000밧 받더라. 계속 앉혀서 얘기하는것보단 여기는 그냥 술 킵시켜놓고 맘에 드는애들 있으면 데리고 나가는것도 하나의 팁이 될 수가 있음. 에이스는 참고로 없다. 최근에 한인업소 좋은곳이 생긴다는 말이 있던데 내가 파타야 전에 있는다면 다음번에 거기를 한번 가볼 계획이다.

3.마사지&마싸
솔직히 파타야 밤문화 중에서 한인들에게 가장 기본적인게 바로 마사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있으면서 느꼈던것이 생각보다 주변 마사지가 없더라고? 있다고 하더라도 문의해보니까 애들이 다들 고향 내려갔다고 영업하는곳이 없더라. 이렇게 마사지 업소가 없는 이유에는 아무래도 이쪽에서 일하는 애들이 모두 워킹 스트리트에서 일하는 영향이 큰 것 같아 보인다. 베트남에 있을땐 진짜 가지각색으로 붐붐 마사지 남성전용으로 빨간그네부터 VIP,세븐업 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말이다. 조금은 아쉽더라. 그래서 아직 못받아보고 있다. 내년초에 베트남에서 워낙 인기가 많은 빨간그네 방식으로 하나 오픈예정이라고 예전 벳남 황투 실장한테 들었는데 조금 더 기다려봐야 알 것 같다.

4.황제투어(황투)
이건 번외로 황제투어를 내가 이용받아본건 아니지만 처음 방콕에 처음 1년살기를 할때 황제투어를 받으러 온 손님들이 많았다. 길을 지나가다보면 대부분 황투를 이용하는 손님들로 하여금 워킹 스트리트부터 유흥가 전체가 시끌벅적 했는데 그때 난 제 3자 입장에서 관찰을 하고 있었는데 에이전시 선택이 정말 중요한것 같더라. 난 태국 밤문화를 즐기기엔 총알이 많이 없기 때문에 그냥 옆사람들 보고만 있었는데 에이전시가 어떻게 해서든 돈 받아먹을려고 발악하면서 손님들이랑 싸우는 사람들이 있는가 반면, 막 손님들이랑 가이드처럼 보이는 실장들이랑 술도 마시고 친하게 지내는 에이전시들도 봤다. 이로서 현재  파타야에서 살고있는 1인 여행 체험기를 알아보았다. 동남 아시아로 해외여행을 남자들끼리 준비하고 있다면 정말 잘 알아봐야 한다. 이거 하나만 잘 알아보더라도 크게 손해볼일은 없으니 항상 잘  알아보고 이용받도록  하자.

---요약---
1.태국 물가가 드럽게 비싸다.
2.스트립 클럽&바 유형은 루시퍼 나쁘지 않았다.
3.파타야 밤문화에서 KTV 가라오케 생각보다 막 베트남보다 좋은건 아직 모르겠다. 2차값도 비쌈.
4.파타야 밤문화는 워킹 스트리트로 스트립바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마사지 업소 생각보다 없더라. (비교적 퇴역군인인 서양인들에게 맞춰져 있는 느낌)
5.황제투어 에이전시 잘 골라야 한다. 베트남 황제투어랑 태국 황투 에이전시는 가급적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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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석님의 댓글

조양석
작성일
푸켓보단 파타야가 나음ㅇㅇ

조영훈님의 댓글의 댓글

조영훈
작성일
1.방콕
2.파타야
3.푸켓 = 치앙마이
이하 죄다 별로임.

한재한님의 댓글의 댓글

한재한
작성일
치앙마이가 왜 푸켓하고 같이 3위임?
치앙마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데 나는

윤재철님의 댓글의 댓글

윤재철
작성일
치앙마이보단 푸켓
푸켓보단 방코크~

가성비대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가성비대마왕
작성일
방콕이죠 뭐니뭐니해도

이기상님의 댓글의 댓글

이기상
작성일
치앙마이는 유흥보단 휴양하러가는 개념이죠

정환수님의 댓글

정환수
작성일
태국 밤문화는 서양 사람들한테 최적화되어있음

졸도왕님의 댓글

졸도왕
작성일
다른곳에서 태국 황투 견적 700불 견적 받았습니다. 이거 비싼건가요? 햇님들?

정두목님의 댓글

정두목
작성일
여행은 언제 풀리나요 ㅠㅠ
답답하네요

김용두님의 댓글

김용두
작성일
방콕 미만잡

김재석님의 댓글

김재석
작성일
방콕은 돈만 많으면 여행하기 좋은 곳이죠

박효성님의 댓글

박효성
작성일
파타야는 킹정이지ㅋ

박재권님의 댓글의 댓글

박재권
작성일
태국 밤문화는 괜찮음?

김용두님의 댓글

김용두
작성일
요새도 괜찮은지요?

영웨이님의 댓글의 댓글

영웨이
작성일
이제 좀 가라앉는 분위기랄까?

이태성님의 댓글

이태성
작성일
파타야는 가족끼리 가는게 좋죠~
남자들끼리는 요즘 벳남만한곳이 없음

조양석님의 댓글

조양석
작성일
요즘 좋은 소식들이 있던데 사실인가욤ㅎ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작성일
태국 열렸다던데 찐임?

강준석님의 댓글

강준석
작성일
예약받슴?

신명수님의 댓글

신명수
작성일
파타야 어떰?

가성비대마왕님의 댓글

가성비대마왕
작성일
가즈아~~~~

박상철님의 댓글

박상철
작성일
파타야 미만잡

이준수님의 댓글

이준수
작성일
언제 열리누

꽁까이좋니님의 댓글

꽁까이좋니
작성일
여기서 당구치구 붕알치구… 조아찌ㅋㅋ

이준수님의 댓글

이준수
작성일
요즘 애들 슈퍼챗 받을려고 밖에서 장사안함ㅋㅋ

김요한님의 댓글

김요한
작성일
파타야 밤문화는 뭐니뭐니해도 워킹이지

김도균님의 댓글

김도균
작성일
곧 열린단다~ 총알 챙겨놔야지

박준범님의 댓글

박준범
작성일
5월에 가즈아ㅏㅏㅏ

주동성님의 댓글

주동성
작성일
와... 태국애들도 이쁘네?

박상철님의 댓글

박상철
작성일
아이고 놀고싶어라ㅋ

꽁까이좋니님의 댓글

꽁까이좋니
작성일
파타야보다 방콕이 좋죠

꽁까이킬러님의 댓글

꽁까이킬러
작성일
태국 밤문화도 베트남 밤문화도 뭐든 일단 가보고 싶네요...

황철영님의 댓글

황철영
작성일
태국이랑 베트남 둘중 어느곳이 좋은가요?

심상수님의 댓글

심상수
작성일
파타야 지금 핫한가요? 좀 어때요?

이태성님의 댓글

이태성
작성일
덕분에 잘받고 갑니다 ^^

신명수님의 댓글

신명수
작성일
장난 아니네

황철영님의 댓글

황철영
작성일
잼께 놀다가요~ ^^
파타야는 가격이 비싼게 조금 아쉽 ㅜ

김광재님의 댓글

김광재
작성일
저번주 파타야 갔다왔습니다. 아직은 파타야는 시기상조에요 ㅜㅜ

고석환님의 댓글

고석환
작성일
파타야 한물갓지 ㅋ

김용두님의 댓글

김용두
작성일
괜찮은 아고고바는 어디임?

꽁까이좋니님의 댓글

꽁까이좋니
작성일
방콕이 조금더 괜찮던데 난

고석훈님의 댓글

고석훈
작성일
알고보니 영계였누

유지상님의 댓글

유지상
작성일
태국년들 못배워 쳐먹었음
몇년전 내상 당한것만 생각하더라도 진짜 피가 거꾸로 솓는다

박준범님의 댓글

박준범
작성일
홍콩 가즈아

호돌이님의 댓글

호돌이
작성일
잘보고 갑니다

한성철님의 댓글

한성철
작성일
파타야는 깨름직해

이낙연님의 댓글

이낙연
작성일
올해 만나요 여러분~ ㅎㅎ

닉팔도님의 댓글

닉팔도
작성일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ㅎㅎ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작성일
제 아는 친구 닮았어요

이낙연님의 댓글

이낙연
작성일
크... 취합니다 ㅎㅎ

철렁새님의 댓글

철렁새
작성일
형 방콕도 좋아연~

민물고기님의 댓글

민물고기
작성일
ㅇㄷ

심정재님의 댓글

심정재
작성일
스스슥~~~ ㅋㅋㅋ 좋네요

이낙연님의 댓글

이낙연
작성일
잘보고 갑니다

이태성님의 댓글

이태성
작성일
파타야보단 방콕이 낫지 않나요

박상철님의 댓글

박상철
작성일
휘리릭!!!

노재환님의 댓글

노재환
작성일
또 놀러왓네요ㅋㅋ

이태성님의 댓글

이태성
작성일
파타야 놀다가 할게 없어서 방콕 넘어갔습니다

심상수님의 댓글

심상수
작성일
뽀샵인가 ㅎ

가성비대마왕님의 댓글

가성비대마왕
작성일
파타야로 놀러오세요

신해수님의 댓글

신해수
작성일
방콕은 괜찮은데 파타야는 아직 ㅜ

이재권님의 댓글

이재권
작성일
굿굿

고두철님의 댓글

고두철
작성일
굿굿

황철영님의 댓글

황철영
작성일
파타야도 좋은데 다낭도 좋고 고민이네요

필터기님의 댓글

필터기
작성일
형님 치앙마이는 있습니까?

닉팔도님의 댓글

닉팔도
작성일
한번더 엎을까용~ㅎㅎ

심정재님의 댓글

심정재
작성일
하이

이기상님의 댓글

이기상
작성일
좌측애는 진짜 많이 봣는데

호돌이님의 댓글

호돌이
작성일
워후야~

서동현님의 댓글

서동현
작성일
파타야보단 방콕이 더 낫습니다. ㅜㅜ
여기 뭐 즐길게 없습니다.

민물고기님의 댓글

민물고기
작성일
제일 안전한곳 ㅋ

김용두님의 댓글

김용두
작성일
파타야가 좋나요 방콕이 좋나요

이영대님의 댓글

이영대
작성일
아 한번만 먹어보면 소원이 없겠다

이낙연님의 댓글

이낙연
작성일
감사합니다 형님

김용두님의 댓글

김용두
작성일
둘다 여행해봄으로써 베트남이랑 태국이랑은 완전히 색깔이 다름

고석환님의 댓글

고석환
작성일
파타야는 황제여행 하기엔 시기상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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