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태국으로 뽕빨러 가는 놈들도 있고 애초에 유흥으로 즐기는 놈들도 있고 골프치러 가는 놈들도 있고 어쨋든 놈들이 문제다. 나또한 마찬가지고. 유일하게 태국이 카지노가 안되서 조금 아쉽다만 그래도 윤락가의 분위기 만큼은 여느 동남아보다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오늘 난 그중에서도 남성전용 업소에대해 간략하게 알려주겠다. 참고로 2022년 08월 정보니까 아마도 내가 최초 정보공유해주는놈이 아닐까 싶다. 그럼 빠르게 방콕 변마정리 딱 3곳만 들어가겠다.

1.666클래스 마사지
여긴 정말 방콕 교민들만 알고있는 업소일 가능성이 크다. 로컬전문으로 운영했던 곳이라 그런지 한국인들한테는 꽤나 알려지지 않은곳이다. 그래서인지 한국 가이드가 똥 받아먹을려고 관광객들이나 한국 남자들 데리고 나나플라자나 다른 터미널21 같은 방콕 변마집 갔다오고 하는걸 봤을때 666클래스 마사지같이 좋은곳 두고 허름하고 이상한곳 가는거보니 마음이 미어질 정도다. 여기 주인이 아마 한국인 사장으로 알고있다. 한국인 사장이 워낙 친절해서 이것저것 잘 알려준다. 다만 다소 부끄러움이 많은것인지 컨셉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업소 운영하는 사장님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어쨋든 이곳은 99% 순수 전통 누루바디 타주는곳이다. 물바디도 가능한곳이 아마 여기다. 황제샤워는 기본이고 마싸지 베이스는 푸잉들이 온몽에 누루젤 발라서 흔들어 제끼는곳인데 누루바디 시간에 따라 방 크기와 월풀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룸은 제일 큰게 자쿠지룸이 있다. 그거는 월풀안에 마사지 기능도 들어가 있다. 받아본 사람은 알거다. 진짜 좋은곳이다.

666클래스 마싸는 코스가 상당히 심플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이나 입문자들도 쉽게 메뉴판보고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기본가 2400바트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황제샤워받고 월풀욕조안에서 몸좀 지지고나서 받는 누루 마사지는 진짜 시간이 금방가기 때문에 최소 90분이상 주문 하는걸 추천한다. 초이스 방식은 태블릿 초이스랑 실물 초이스보고 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실물 초이스를 추천한다. 태블릿에 나와있는 애들을 실제로 보면 오히려 실물 못따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다음 코스는 엔젤 코스도 있는데 푸잉들 코스튬 셋팅도 가능하다. 코스프레 좋아하는 반도 동생들은 옵션 넣어서 사용하면 될것 같다. 방콕 변마정리 하면서 내가 666클래스 마사지 업소를 가장 소개시켜주는 이유는 아직 핫 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하나 사후 A/S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만약 푸잉이 이용하다가 단순변심을 제외한 사유로 교체나 환불을 하게되면 기꺼이 해준다. 그리고 현재 방도 업그레이드 해줘서 자쿠지룸으로 안내까지 해준다. 진짜 아직 한국 사람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아마 관광 제대로 재개되기 시작하면 손님 엄청나게 몰려들거 예상한다.

2.돈키호테 마사지
돈키호테는 뭐 말다했다. 이미 한국인들에게 굉장히 유명하다보니 변마업소중에서 가장 입소문이 나있는곳도 여기다. 코스나 시스템은 클래스666 마사지랑 비슷하다. 코스 셋팅 방법이나 황제샤워부터 누루바디까지 안닮은 구석이 없다. 심지어 업소 크기나 분위기도 비슷하다. 내가 방콕정리 하면서 2번째로 돈키호테를 추천하는 이유는 바로 위치다. 위치가 너무좋다. 심지어 백종원이 맞은편 쌀국수 맛집 홍보하면서 더욱더 돈키호테가 인기를 얻고 있는것 같아보인다. 입구앞에는 푸잉들이 휴대폰 보거나 지나가는 손님들 호객행위도 하는데 분위기가 퇴페스럽기 그지없다. 진짜로 변마 테크트리를 제대로 밟은곳이라 생각된다. 안에 입장하게 되면 안경낀 통통한 한국인이 한명 있고 로컬직원도 한명 옆에 있다. 한국인은 한국인을 알아보듯이 안에 들어가게되면 사장님께서 한국말로 정겹게 맞이해준다. 그리고 애들 초이스방식도 이런저런 유형 파악해서 태블릿 초이스로 추천도 많이 넣어준다. 지불은 선불결제로 먼저하게되고 입장하면 된다. 푸잉애들 서비스교육도 잘 되어 있어서 정말 너무 좋았다. 교육이 다른 방콕 변마집이랑 다르다. 정말 다르다. 돈키호테 1인 가격은 다른 한인업소에비해 적당한편이다.

3.사잔카
아마 유일하게 방콕에서 때밀이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곳일거다. 방콕에서 사잔카는 이미 알아주는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데 솔직히 한국인만 있을줄 알았는데 일본인,현지인들도 오고가고 하더라. 그만큼 이미 유명세를 탔다는거다. 사잔카 업소는 무엇보다 업소 시설이 뛰어나다. 요즘같이 시설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든 욕구를 해소시키는곳이 이곳 사잔카 업소다. 이곳은 총 A~E코스까지 총 5개로 나뉘어져 있고 보통 사람들은 E코스를 선호한다. E코스 내용에는 때밀이 시스템+마사지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고 시간은 1시간30분이상 소요되는 아주 긴 롱타임 코스다. 자 그럼 순서를 한번 알아보자면 입장을 하기위해 코스를 선택하고 푸잉 초이스를 한다. 초이스가 끝나고나면 미리 초이스해놓은 푸잉이 하나부터 10가지 도와주는데 첫번째로 건식 사우나를 추천하고 거기에서 사우나를 한다. 사우나가 끝나고나면 앞에 수영장이 있는데 수영장에서 수영해도 되고 바로 때밀러 가도된다. 때밀이방은 총 내기억에 5개정도 있었던것 같다. 때밀이방은 공용으로 쓰되 개인만 받을 수 있도록 셋팅되어 있다. 그렇게 때밀이가 끝나면 마사지 타임으로 넘어가는 순서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몰라도 된다. 그냥 푸잉이 알아서 코스대로 다 설명해줄거다. 사잔카의 단점은 방콕 변마지도중 가장 어렵게 찾아갔다는거다. 아무래도 다른 2곳 업소들은 위치적으로 굉장히 좋은 방면에 있지만 사잔카는 어느 구석에 박혀있는 기분이 든다. 그래도 공항 가기전이나 새벽에 공항에 내려서 잠깐 수면 마사지 받을 수 있는 분위기로는 제격인것 같다.

자 이렇게 간단하게 방콕 변마정리 깔끔하게 3곳 해줬다. 솔직하게 태국 수도까지 와서 이곳 3곳 안가고 이상한 가이드 따라 가서 뽀찌주지나 말고 같은 가격 또는 더 저렴하게 이용받되 좋은곳에서 제대로 마사지받길 바란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