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도 특히 다낭은 밤문화를 위해 탄생된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마사지 분야도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곳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로컬, 한인 업소 가릴 것 없이 업소 소개를 시작으로 건전 남성전용 전립선 마사지, 포핸드 마사지, 누루바디 마사지, 초이스 업소 등 업소마다 제각기 다른 시스템을 알려드리며 추천 코스까지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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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다낭 마사지 투어
2.다낭 청룡열차 마사지
3.다낭 빨간그네 마사지
4.다낭 페트로vip 마사지
5.다낭 사쿠라 마사지
6.다낭 무엉탄 마사지
7.다낭 용다리 마사지
8.화월루

1.다낭 마사지 투어
마사지라고 해서 각 업소가 이름만 다르고 하는 일이나 시스템은 똑같은 환경이 아니며 종류나 시스템 그리고 초이스 여부까지 서로 완전히 다른 개성을 보여주는게 바로 다낭의 마사지 문화인데, 초심자 입장에서 어디를 가야할지 참 난감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직접 다녀보며 이정도 경험이면 충만하겠다 싶은 마사지 정보를 보여드릴까 합니다. 마사지는 각자 스타일에 따라 원하시는 바가 있으시겠지만 유흥 초보라면 천천히 강도를 높여 나가는 방식도 좋은 선택입니다. 따라서 다음 목차 순서대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다낭 마사지 청룡열차
전립선 마사지와 전통 포핸드 마사지를 혼합시켜 놓은 듯한 청룡 마사지 업소는 다낭에서 유일하며 가격이 저렴하기로 유명해 관광객 뿐만 아니라 다낭 교민들도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바로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하셨다면 약간의 시차와 생각보다 습한 베트남 기후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에 적합합니다. 꽁까이는 베트남의 처자를 뜻하는 단어인데 꽁까이 초이스는 안되지만 워낙 수질 자체가 좋다보니 불만족스러운 일은 거의 없으실 것 같습니다.

3.다낭 빨간그네 마사지
빨간그네는 중국 전통 황실들이 받던 마사지 방식을 승계받아 중국 전통의 그네코스를 이용하실 수 있기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마무리는 붐붐 입니다. 물론 딱히 그네코스가 궁금하지 않으시다면 마사지와 누루바디 마사지 붐붐만으로 간단히 끝낼 수 있습니다. 현재 다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만큼 화룡점정을 찍는 마지막 종착지가 빨간그네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자극적 입니다. 하지만 건전으로 운영되고 있어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한번 갔다온 손님들의 재방문율이 가장 높은게 빨간그네인 만큼 한번 받아보고 나서 결정하셔도 늦지 않으실겁니다. 현재 다낭 빨간그네 마사지는 한인, 로컬포함 모두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 느끼실 수 있지만 코스는 2시간 러닝타임과 최고의 서비스, 한국인 실장 상시대기 및 무료픽업 서비스 가능 등 전반적인 서비스를 다 케어받으신다면 결코 저렴하지 않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4.다낭 페트로vip 마사지
국내 기준 안마를 생각하시면 되는데 관리사가 들어와서 지압 및 힐링 테라피를 진행한 후 초이스보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마무리는 빨간그네 마사지와 똑같이 붐붐으로 마무리 되는데 전형적이자 고전적인 건전 남성전용 마사지 방식 입니다. 가끔 이곳을 불건마 업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곳은 아니라 아쉽다는 분들이 있지만 이곳 역시 한국 남성분들의 방문율이 굉장히 높은곳 입니다. 한때 팬데믹 전 화월루라는 업소와 용호상박을 이루던 업소였던만큼 팬덤층이 강한데 이유는 꽁까이 초이스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사지 관리사를 직접 뽑을 수 있어 보다 내상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또한 가끔 이벤트 및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여 젊은 20대 분들이 좋아하기도 합니다.

5.다낭 사쿠라 마사지
베트남 다낭에는 현재 사쿠라 마사지 업소가 2곳 있습니다. 한곳은 DLG호텔에 있는곳이며 한곳은 로드샵입니다. 두 업소 공통점은 누루바디 시스템이 기본 베이스 입니다. 초이스가 안되어 관리사를 직접 초이스 할 수 없지만 누루바디 시스템을 타고 싶으신 분들은 항상 방문하는 곳 입니다. 현재 사쿠라 마사지는 두 업소 모두 시설이 청결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도 그럴것이 일본식 마사지 업소인 사쿠라를 모방하여 나온 업소이기 때문에 보다 고급스럽고 릴렉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사쿠라 마사지 업소의 단점으로는 픽업차량 서비스가 안되는 점이 있으며 한국인이 상주하고 있지 않아 베트남 현지 실장들과 소통하셔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6.다낭 무엉탄 마사지
무엉탄 마사지는 베트남 전통 로컬 남성전용 마사지 입니다. 다낭지역 뿐만 아니라 베트남의 관광지역 호치민, 하노이, 나트랑 등 전국 각지에서 무엉탄 호텔을 보실 수 있는데 이곳 호텔은 항상 마사지 업소가 남성전용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로컬업소인만큼 한국과 다른 시스템으로 입장티켓을 받고 나머지 마사지 관리사와 소통하여 가격을 흥정한 뒤 결제하는 시스템 입니다. 한국인들에게 알려지게 된 계기는 베트남 현지 사람들이 한국 손님들을 데리고가 일정 수수료를 받는 문화가 토착화 되면서부터 였는데 개인적으로 현지 사람을 통해 방문하게 된다면 기존 금액보다 많게는 몇 배 이상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가시더라도 혼자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7.다낭 용다리 마사지
용다리 마사지는 다낭의 관광명소인 용다리 부근에 있는 로컬 마사지 업소 입니다. 다낭 전역 통틀어 가격이 저렴하다는 메리트 하나만 가지고 운영중인 업소인데 생각보다 간 사람들 후기를 알려드리자면, 시설이 너무 노후화 되어 있으며 개인룸, 락커룸, 샤워실 같은곳이 없어 환경이 열악하다고 합니다.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이곳에서 나왔다고 할 정도로 생각보다 열악하여 저 역시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한국인 실장이 없기 때문에 한국 관광 가이드 또는 실장을 통해 문의후 방문하시는것이 좋습니다.

8.화월루
화월루 업소는 팬데믹 전 다낭에서 가장 유명한 마사지 업소였습니다. 페트로vip 마사지보다 손님이 많을 정도였으며 4층짜리 건물 통째를 이곳 화월루 업소에서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었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임시휴업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화월루의 기본 시스템은 누루바디 마사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낭 최초 미러룸 시스템 초이스 방식을 도입한곳이 화월루 입니다. 지금 현재 미러룸 초이스는 빨간그네가 승계받아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다낭에 있는 남성전용 마사지 업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히 말해 전립선 마사지는 청룡열차, 빨간그네, 페트로vip, 사쿠라 업소가 모두 운영하고 있으며 포핸드 마사지는 청룡열차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밖의 미러룸 초이스, 누루바디 시스템 및 그네코스 같은 자극적인 요소는 빨간그네가 유일하며 전통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마사지 업소는 페트로vip 마사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현재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각 업소 실장들에게 연락후 예약을 통해 무료 픽업을 받으시고 이용받으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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