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새끼는 진짜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첫사랑 결혼한다니까 진짜 싱숭생숭했음. 근데 친구 새끼들 말도 틀린 게 하나 없는게 계속 슬퍼해서 뭐하겠음. 그러다가 친구 중에 한 놈이 베트남 에코걸 들어봤냐고 했음. 처음 들어봐서 그게 뭐냐고 하니까 다낭 가본적 있냐길래 가본 적 있다니까 그동안 베트남 허투루 다녔다고 하길래 이번에 기가 차서 같이 에코걸인지 뭔지 경험하러 다녀오게 되었음.

1.왕 노릇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처음에는 업체 잘못 알아봐서 그런지 너무 대충이고 뭔가 신뢰가 안가는거임. 그런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결국은 진짜 베트남 에코걸 좋은데서 예약하고 다녀와서 이렇게 글까지 적게 되는 내 자신이 신기할 따름이다. 처음에 공항 도착하니까 예쁜 애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때부터 텐션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는데, 오늘 저렇게 예쁜 애랑 잠자리 가질 수 있다니 이런 생각도 하면서 괜히 가는길에 야한 상상하게 될 정도였다. 진짜 예쁘니까 바로 서는 듯한 느낌도 들었음. 그정도로 애들 상태 괜찮았고 숙소에 도착하니까 체크인도 베트남어로 도와줘서 그런지 진짜 한편으로는 든든한 가이드 같은 느낌도 들었음. 이렇게 여행 도착하고 나서 내가 또 알아봐야할 거 없이 올인원으로 다 해주니까 vip 가 다낭에 놀러와서 극진하게 대접을 받는마냥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었다.

2.맛집도 다 추천받을 수 있는 서비스

맛집 같은 것도 원래 나는 해외 여행 다니면 괜히 구글 켜서 별점이랑 후기도 그 나라 말로 적혀져 있으면 또 번역 된 것을 봐가면서 주변 맛집을 서치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베트남 에코걸이 다 알려주니까 너무 편했다. 로컬 맛집도 사실 요새는 구글도 돈 주고 광고를 많이 쓴다고 해서 찾기가 어려워지는 판국이었는데, 얘네들은 진짜 찐 토종 애들이니까 제대로된 곳을 선택해줘서 그런지 다낭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왔다. 예전에 다낭 가서 먹은건 가짜 베트남 음식이었나 이런 생각들 정도로 진짜 살뜰하게 챙겨주면서 좋은데만 데리고 갔음. 사실 내가 의심이 좀 많은 성격임. 그래서 얘네들도 뭔가 업체랑 짜고 그 레스토랑만 데리고 가면 수당받는다거나 이런거 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그런거도 없이 정직하게 추천해줘서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고 여자도 먹고 올 수 있어서 진짜 환장적인 여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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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패키지 예약하고 간 썰

나는 둘이 가서 2인 패키지 예약하고 갔고, 진짜 멋진 형님들은 혼자서도 1인 패키지 예약하고 간다고 들었음. 그러니 혼자 간다고 해서 베트남 에코걸 서비스 아예 이용 못한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문의를 해봐도 좋을 것 같음. 진짜 나는 이번에 에코걸이 낮에는 통역도 다 해주고 그래서 말그대로 나는 그냥 졸졸 따라다니면서 즐기기만 하면 됐음. 그러니까 여행이 진짜 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제대로된 경험을 이번에 하고 왔달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고, 진짜 제대로 쉬고 온 것 같았음. 2인 패키지라고 해서 업체에서 정해준 그대로 일정을 또 따라야 하는 것도 아니었음. 우리가 사실 발정난 새끼들이라서 유흥 비율을 이빠이로 올리고 싶다고 말했더니, 그런 것도 다 맞춰 주셔서 사실 우리는 관광 같은건 많이 뺐다. 이미 다낭 많이 가서 그런지 갈만한 데를 친구놈도 웬만한데는 전여친이랑 다 갔다 왔다고 하길래 진정하게 물 빼는 여행을 즐기고 온거임. 패키지라고 해서 무조건 따라야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1:1로 우리에게 안성맞춤으로 스케줄링을 해준다는 것도 겁나 맘에 들 수밖에 없었음.

4.관광한 것에 대해서

그렇다고 해도 아예 관광을 안하고 진짜 물만 빼고 온 건 아님. 베트남 에코걸 들이랑 데이트 같은 것도 했는데 하루는 점심을 현지 레스토랑에서 먹으면서 신선한 베트남 요리도 맛볼 수 있었음. 베트남 식 요리는 이런거구나 싶었고 또 귀엽게 애기같이 쫑알쫑알 다 설명을 해주길래 그런 것도 배워가면서 먹을 수 있어서 지대로 즐기고 온 것 같음. 잠자리에서도 진짜 나 만족시켜주려고 체위도 내가 원하는대로 다 맞춰주고 갖은 노력을 다 하던데 낮에도 진땀 흘려가면서 나한테 다 맞춰주니까 웬만한 여친들보다 낫다 싶었음. 그렇게 여행에서 미각적인 즐거움을 여러모로 많이 느끼고 왔음. 밥 먹고 관광 한 날에는 호이안 올드타운도 갔다왔다. 걍 뭔가 잠자리만 계속 주구장창 하면 사실 당분간은 물 안 빼도 될 정도로 성욕은 이빠이 채우고 왔겠지만 그러기보다 적절하게 관광도 이렇게 섞어서 유명한데를 같이 가니까 또다른 힐링이 되기도 했음. 그러니 관광도 어느정도는 하기를 바람. 난 사실 올드타운 예전에 갔긴 했었는데 에코걸이랑 가는거랑 예전에 가는건 진짜 씨발.. 느낌 달랐음.

5.가격에 대한 정보

베트남 에코걸에 대해서 경험을 하고 싶은 형님들이 아마 가장 궁금한 부분이 가격일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도 말을 하자면 진짜 투명한 가격이었음. 요새 한국에도 애인 대행 서비스다 뭐다 해서 유튜브에서 진짜 고용한 새끼 봤던 것 같은데, 그거 보다 진짜 훨씬 저렴한 가격이었음. 22시간에서 24시간 정도 얘네를 빌릴 수 있었다. 근데 단 돈 50만원에서 60만원 정도니까 진짜 저렴한 편이었음. 베트남이라서 그런지 진짜 한국이랑은 달랐음. 그런데 진짜 왕처럼 대접까지 해주니까 개인적으로는 돈을 더 주고 싶을 정도였음. 그만큼 만족을 많이 했음. 옵션에 따라서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을 받을 수 있고 내가 음식이랑 숙소를 어떤 식으로 선택하느냐에 따라서는 가격이 사실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까 이건 잘 알아두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