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랑 헤어지고 우울증 씨게 와서 누가 툭 건드려도 눈물이 나오는 상태였음. 친구가 왜 이렇게 찐따같이 구냐면서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예약을 해줬고, 지금은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를 경험하고 온 상태인데 이제 그런 우울증까지도 다 해소가 된 것 같아서 나 같은 형님들 있으면 이별의 아픔을 극복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조심스럽게 권유를 해드리고 싶었다.

1. 다낭 더킹스파 후기가 너무 폭발적이길래 궁금해서 가봄

일단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도 애플스파지만 더킹이라는 곳도 후기가 폭발적이라 너무 궁금해서 내가 경험을 해봐야 할 것 같은 것임. 그래서 가봤는데 진짜 남성 로망을 잘 담고 있는 데였다. 난 후기만 인터넷에서 봐도 휴지 준비해야 할 것 같은 거임. 그래서 기대 진짜 만빵으로 갔는데 그 기대 이상이었다고 하면 아마 뭔말알이지 않을까 싶다. 가격도 뭐 적당하면서 마사지도 해주는 데 팁 포함 70만 동이라 후기가 좋긴 해도 뭐 밑져야 본전이지 않겠느냐는 생각에 첨에는 사실 갔었는데 뭐 가격에 비해서는 2배 이상 서비스를 받은 것 같아서 팁을 더 뿌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을 정도였다.

2. 다낭에서 연애까지 가능한 마사지 업소 내가 선두 주자로 갔다 와 봄

더킹에 대해서도 좋게 말을 했지만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도 진짜 괜찮았다. 당연히 연애까지 가능한 데였고 난 두 번이나 갔었는데 직원의 기억력이 좋은 건지 날 알아봐서 이런 부분도 뭔가 세심한 서비스라고 느껴졌음. 여긴 특히나 마사지에 대해서 애들 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 강렬하게 들더라. 왜냐하면 진짜 걔들 눈에는 내가 어디가 피곤한지 다 보이는 건지 꾹꾹 잘 찾아서 올바른 데를 눌러줘서 그런지 몰라도 여행 중에 쌓였던 피로가 정말 한 겹씩 차차 벗겨지는 느낌이 시간이 지날수록 느껴졌음. 직원분의 손길이 너무나도 베테랑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난 두 번이나 갔는데 갔을 때마다 여길 선택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마사지까지 받고 연애로 마무리까지 해주니 환상적인 곳이 있다면 바로 여기가 아닐까 싶었을 정도였음. 내부도 고급스러우면서 조용한데, 이런 데서 연애 마무리 서비스까지 받는다니 재벌이 된 기분이 살짝 들기도 했음.

3. 다낭에서 스웨디시 안 받고 귀국하면 아쉬울 것 같음

아 그리고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는 물론 난 스웨이 시도 다낭에서 경험하고 귀국했음. 이렇게 보니 뭐 즐길만한 것들은 다 즐기고 간 것 같은데, 이 글 읽는 형님들도 그러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 적어본다. 일단 맥심스파라는 곳에서 난 스웨디시를 즐겼음. 스웨디시라는 간판을 내걸고 운영하는 데가 많다고 하던데 주의해야 할게 흉내만 내는 곳도 있다고 해서 난 살짝 쫄았음. 그중에서 진짜를 구현하는 곳을 찾아냈고 그곳이 바로 맥심이라는 데였음. 진짜랑 짭은 하늘과 땅 차이니 잘 구별해내고 싶다고 한다면 이 업장의 이름을 잘 기억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음. 난 인터넷에서도 스웨디시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을 가게 된 거였고, 가보니 왜 그렇게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성지라고까지 말하는지 알게 된 것 같은 느낌이 단번에 들었다. 일단 관리사들도 전원 20대였고 감성 교감에 대해서 특화가 된 느낌이 많이 들었어. 급이 좀 다르다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다. 스웨디시의 핵심은 관리사의 역량이라도 하던데 그래서 맥심을 소개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4. 다낭에서 남성전용 스파 찾는다면 내 후기 보면 됨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도 남성을 타겟으로 해서 장사를 잘하고 있지만 맥심도 이어서 설명을 해드려 보자면 정말 관리사들이 젊고 에너지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남성에게까지 그런 에너지를 전달해 주는 것 같았음. 생기 있게 케어를 해주어서 그런지 실제로 보는 거 자체로도 활력이 돼서 왜 남자들이 많이 오는지를 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뭐 맥심 애들이 예쁘긴 예쁨. 근데 뭐 예쁜 건 둘째 치고 마인드도 진짜 지대로였음. 고객이랑 감성적으로 교감 능력을 우선적으로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그럴 보고 선발을 한다는 점도 그렇고 스웨디시에 대해서도 전문적으로 교육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단순하게 기술자를 넘어서 테라피스트라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남성이라면 꼭 가보라고 말하고 싶은 것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