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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태국 푸켓 밤문화 로컬 아고고바(Bar) & 벤츠 마사지 가식없는 리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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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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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태국 푸켓 밤문화 한번 제대로 즐겨보자고 이번에 친구들이랑 어렵게 시간 맞췄음. 애초에 거기가 다른 동남 아시아쪽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도 제일 비싼 도시라고 하더라? 우리들은 그전에 벳남 황투를 제대로 즐기고 왔던터라 자신감이 풀발 할때로 되어있어서 그냥 무작정 비행기 티켓만 끊고 찾아갔었는데 처음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 맞췄다는것을 거기서부터 인지했었어야 했음.

딱 푸켓 공항에 도착해서 우리가 예약한 호텔이 메리어트(?) 호텔 이었는데 기사한테 거기로 가달라고 하고 미터기를 안찍더라고? 그래서 왜 안찍냐고 하니까 공항에서 빠통비치 시내까지 무조건 1000바트 이상이라고 하더라고? 한국돈으로 4만원 조금 안되는 돈인데 공항에서 시내까지 약 15분정도 밖에 안걸리거든? 근데 돈을 그따위로 받는다 생각하니까 아 이거 처음부터 내상크리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 지인들 모두 똥씹은 표정 하고 있더라ㅋ 일단 그렇게 호텔에 도착했을때가 밤이었는데 20대 청춘들끼리 여행왔는데 즐길게 뭐가 있겠니. 당연히 푸켓 워킹스트리트 부터 시작해서 밤문화를 제대로 즐겨볼려고 신바람이 났지. 일단 호텔에서 밖에 나오니 빠통비치 바로 시내 앞이라서 거기서 워킹 스트리트 조지러 고고싱 했음. 느낌은 진짜로 필리핀 LA바나 앙헬레스 같은 분위기가 엄청 많았음. 일단 그쪽에서 아고고바에서 맥주를 좀 적셨는데 가격은 1200밧 받더라.

파타야는 100바트 받는걸 생각하면 20밧 정도 기본 맥주값이 더 비싸다. 규모적으로는 작은데 가격은 비싸니까 내 머리속으로는 솔직히 이해하기 어려웠음. 그리고 규모가 작아서 그런지 몰라도 짬밥좀 먹은 푸잉들이 바를 선택받을수 있는 권리(?) 같은게 있더라고. 일단 맘에 드는애 마담한테 불러서 레이저로 번호 찍으니까 옆에 앉혀주더라.

가격은 30분에  500밧. 퍼포먼스나 쇼를 볼려면 돈을 추가해서 내라고 하대? 아니면 2차를 데리고 나가던지 선택은 그렇게 둘중에 하나였음. 그렇게 2차 가격을 마담한테 물어보니까 푸켓 아고고바(Bar) 숏으로 3500밧 달라고 하더라. 한국돈으로 13만원 정도 되는데 간단하게 데리고 나가는것 치곤 비싸더라. 파타야가 2500밧 인데 1000밧이나 비싼걸 생각하니까 우리를 알로 보는건지 호구로 보는건지 오만때만 생각이 다 들더라고. 그래서 일단 보류하고 나왔음. 그리고 어디갈지 또 둘러보니까 대부분 다 스트립바라서 마사지를 찾아보자고 의견을 모은끝에 유흥 업소 마사지를 찾아봤음. 일단 폭풍 구글링을 통해서 찾아봤는데 뭐 마땅히 나오는 곳이 없더라고? 한인업소만 없는건가 싶어서 사전 켜서 유흥 마사지 태국 번역 돌린다음에 검색 해봤는데도 뭐 딱히 나오는게 없더라고. 아 이거 첫 날 부터 큰일났다는 생각에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음.

일단 다시 아고고바나 클럽을 들어갈까 얘기를 나누고 있던 찰나에 극적으로 한곳 찾았음. 벤츠 마사지라고 로컬 업소인데 빠통해안 사거리쪽 모퉁이 돌기전에 있더라고? 거기 앞에는 푸잉들이 앉아서 호객행위를 하는데 거기 업소 들어갈때 밖에 있는 푸잉이랑 팔짱끼고 들어가면 걔랑 한다 명심해라. 체인지 원한다고 하더라고 안됨. 뭐 여튼간에 거기가 로컬업소고 평은 모르겠고 유일하게 있는 유흥 남성전용 마사지라서 무작정 찾아가봤음. 일단 앞에가면 쉽게 찾을수 있음. 걔네들이 쉬었다 가라고 하는데 안으로 들어가면 시설이 굉장히 후지다. 그냥 한국 오래된 사창가 있잖아. 수원역 앞이나 부산 609 같은 딱 그런 홍등가라고 보면됨. 입구도 엄청 비좁아서 선결제 하고나면 2층으로 올려보내거든? 근데 고작 2층이라고 해봤자 별볼품 없음. 좁디 좁은곳에 가벽 설치하는데 석고보드 몇개 붙여놓은 수준임.

방음 안되고 옆에 소리 다들리고 심지어 샤워하는곳도 남정네들 다같이 한곳에서 줄서서 샤워해야함. 고시원수준을 넘어섰다 그정도면 ㄹㅇ. 그리고 가격은 얼마냐고? 여기도 2500밧 빠통비치 워킹 스트릿 냇가는 2500밧으로 동결지은것 같아 보였음. 근데 해외 동남아 까지 와서 이따구로 즐기기엔 정말 최악이라는 생각이 이만저만 드는게 아니다. 보통 해외 동남 아시아에서 3대 유흥 나라로 태국,베트남,필리핀 3대장인데 이딴식이라니... 파타야도 베트남 다낭에 비하면 정말 최악이기도 하던데 KTV 가라오케 같은 경우도 베트남이 최근에  뜨다 보니까 그런지 몰라도 아예 갭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것도 사실이다. 물가는 물가대로 너무나 비싸서 메리트 잃어버렸으니 정말 의미가 없다고 생각이든다. 일단 오늘의 결론 들어간다.

오늘의 요약
1.푸켓 공항에서 시내 빠통비치 까지 1000밧 한화 4만원 정도 동결되어있어서 내리자마자 인실좆 겪고 현타 오지게 옴.
2.도착하자마자 밤에 워킹 스트리트를 갔음. 파타야보다 훨씬 작은데 일단 아고고 유흥부터 즐기러 ㄱㄱ
3.맥주값  푸켓  120밧 기본, 파타야 100밧 생각하면 기본 20바트 비쌈.
4.2차 스트립바 푸잉 앉히는거 500밧에 2차 푸켓은 3500밧 요구, 파타야 2500밧 감안하면 1000밧 기본 비쌈. 물가수준.. 창렬...
5.호구 당하는건가 싶어서 일단 밖에 나와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로컬 벤츠 마사지? 거기 들어감
6.수준 옛날 한국 홍등가 수준. 시설,위생,수질 다 창렬
7.거기서도 숏으로  3500밧 요구. 사긴가 싶기도 했는데 메뉴판에도 나와있어서 할말없음.
8.서비스 엉망 그냥 빨리 푸잉들도 갯수 치고 내보내고 싶어하는 느낌.
9.아직까지는 푸켓은 아니다. 존버하던가 베트남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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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님의 댓글

이낙연
작성일
가식이 없어서 좋네연ㅋ

김요한님의 댓글

김요한
작성일
아고고 문닫지 않았나요?

이경호님의 댓글

이경호
작성일
가봤는데 현재 푸켓 다 터짐ㅋ
방콕도 마찬가지 으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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