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인절미형님들. 거두절미하고 바로 베트남 밤문화의 로컬업소 붐붐 마사지 가격과 시스템그리고 유의사항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구. 로컬 업소같은 경우엔 한인업소와 다른 차이점이 있어. 가장 큰 특징은 바로 2중결제 시스템 이야. 업소에 들어가기전 입구에서 입장티켓을 구매해 들어갈 수 있으며 이후 꽁까이 마사지사와 가격 흥정을 통해 추가로 금액을 지불해야해. 물론 .업소마다 가격의 차이가 워낙 다르기 때문에 평균적인 가격만 알려주는거니 뭐 여기서 보고 왔는데 이곳은 비싸네 이곳은 싸네 하지말아줘. 난감해.

입장티켓은 50만동에서 80만동까지가 평균이고 비싼곳은 100만동까지도 받어.  그렇게 입장티켓 내고나면 들어갈 수 있는데 들어가서 또 내야하는 가격은 약 100만동에 이용받을 수 있다.하지만 이때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몇가지 있음. 먼저 입장티켓 구매시 업소에서는 관광객들에게 처음부터 50만동 가격을 제시하지 않아. 어차피 한번보고 말 사람들인데 한번 비싸게 받고 보내지 뭐하러 양심적으로 판매하냐 라는게 로컬 사람들의 마인드지.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100만동에서 200만동 부르고 손님이 로컬가격을 알고 호구가 아니라면 그때서야 원래 본 가격대로 받는 양아치들이지. 뭐 잘 모르는 관광객들은 처음부터 부르는 가격을 지불하고 입장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다고 보면돼. 아니 정확한 팩트는 10명중 8명이상은 그렇게 주고 들어갈거라고 생각해. 이뿐만 아니라 택시기사나 그랩기사의 유도로인해 붐붐 업소에 함께 들어오게되는경우 번짬 약 50만동을 추가적으로 소비자가 부담해야하는 아주 ㅈ같은 경우도 볼 수 있어.

업소나 기사들이 이러한 설명은 따로해주지 않아. 누구 좋으라고 해주것어? 어차피 자기네들 지갑에서 돈 빠져 나가는것도 아닌데 말야. 만약 택시기사의 번짬을 주기 싫으신 형들은 업소에서 약 삼백미터전에 걸어 들어가는걸 추천해. 이렇게 입장티켓을 구매후 들어가게 되면 기본적인 마사지를 받게되며 추후 꽁까이의 제안이 들어와. 둘이서 지긋이 협상 테이블에서 가격 협상을 하게 되는데 방금전에 내가 추후 지불 가격은 평균적으로 100만동이라고 알려줬잖아? 꽁까이들도 마지노선이 100만동이고 일단 못먹는감 찔러나 본다는 마인드로 무조건 최하 200만동 이상 부르게 되있어.

얘네들은 그런게 관례(?) 아닌 관례 인가봐. 그니까 무조건 이정도 가격 달라고 하면 최소 1/3이상은 깎고 들어가야해. 아니면 호구잡힌다 형들. 동남아베트남 마사지업소들의 평균적인 가격은이러하고 간판도 없는 곳들은 정말 40만동에 해결 가능해. 레알로. 그런데 그런곳은 형아들 담력도 없고 일단 입구부터가 으스스하고 외관만큼 실내도 그렇게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위생상으로 안가는게 나아. 초고수급 이상 형아들만 경험삼아 한번 갔다오지 아니고선 그냥 해외여행 왔는데 편안하게 즐기고 가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