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해외 한 번도 못가 봐서 젤 만만하다는 다낭 같이 가기로 함. 비즈니스 클래스까지 써서 플렉스 좀 했는데 정작 나는 뭐 제대로 못 즐기는 것 같아서 부모님 주무신 다음에 할 것이 없나 인터넷으로 졸라 찾아보다가 다낭 사쿠라라는 게 있다는 걸 알게 됨. 사쿠라 한인 사장이 운영하는 데라서 그런지 가격도 존나 양심적으로 저렴했고 카톡 예약도 가능했음. 일단 후기나 평보니까 시스템이라든지 과정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길래 나도 가봤음. 그러면 이제부터 직접 겪은 실제 평을 한 번 적어볼 테니 참고해서 방문하길 바람. 일단 나는 누루 라는걸 처음봐서 해외도 나왔으니 이것저것 한국에서는 못 경험하는 것을 다 하고 가야 하지 않겠음. 그래서 누루가 포함된 코스로 골랐음. 그러니까 일단 사우나부터 하고 땀부터 빼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일단 낮에 부모님 모시고 다니면서 가이드 하며 쌓였던 피로를 사우나로 쫙 풀고 옴. 이래서 처음부터 사우나를 하라고 하는 건가 싶으면서 일단 피로가 어느 정도 풀리면서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뭐 기분은 좋았음.

그리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다낭 사쿠라에서 누루를 해주셨고 원래 사쿠라 한인이 이런 건 또 철저하잖어. 그래서 받아보니 다낭 사쿠라에서는 교육도 제대로 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그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교육 시킨 티가 팍팍 났음. 아마 가서 누루만 받아보더라도 내가 무슨 말 하는지 잘 알거임. 그렇게 누루가 끝나고 나서는 사실 한 발 뺀 것도 아니었는데 졸라 시시하게 이것만으로 참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 하지만 아직 본론이 남아있었다. 일단 직원의 안내를 받아서 초이스방으로 향했고, 따라가 보니까 옷도 야릇하게 몸매 실루엣 잘 보이는 거 입은 애들이 있었음. 내가 갔을 땐 운이 좋게도 한 이십명 정도 되는 애들이 있었음. 대부분 훌륭한 편이었고, 어디 내놔도 객관적으로 이쁘다는 소리 들을법한 애들이었음. 이미 훌륭한 누루를 받았는데 이렇게 초이스해서 이제는 본론까지 볼 수 있다니 나한테 또 이런 기회가 언제 주어지겠음. 그리고 좀 변태 같겠지만 부모님 몰래 이런 짓 뒤에서 한다는 스릴도 좀 있었음. 무튼 마음이 급하다고 시간에 쫓기듯 아무나 100퍼센트 마음에도 안 드는데 막 선택해야 할  필요는 없음.

내가 가격 지불하고 얘들 사는 거니까 걍 눈치 보지 말고 여유 가지고 선택하면 됨. 나는 진짜 이상형 월드컵 속으로 졸라 하면서 하나하나 비교해 가면서 선택함. 나중에 누구한테 썰 풀더라도 후회가 1그램도 남지 않을 선택을 하지 싶어서 진심 그렇게 함. 그렇게 맘에 드는 도우미를 골랐고, 다음으로는 나를 무슨 일본 영화에 나올법한 데로 끌고 갔음. 약간 그런 느낌의 다다미 방이라고 표현하면 될지 무튼 그런 데였음. 일본식으로 되어 있어서 베트남에서 느끼는 또 이런 일본식의 스타일이 너무 신기했고, 그래서 색다른 기분도 존나 많이 들더라. 무튼 아무리 목적이 다 같을지라도 처음에는 좀 멋쩍고 수줍잖아. 근데 그 분위기를 여자애가 다 살살 잘 풀어줘서 다행이라 생각했고 나도 자연스럽게 동화됨. 그렇게 같이 샤워하는데 샤워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미치겠는거임. 아마 내 풀발 상태 얘가 봤을 거다. 어케 내 이상형이랑 샤워하는데 풀발을 안 할 수 있을까 무튼 그렇게 다낭 사쿠라에서 상황이 빠르게 전개됨.

내가 앞에서 다낭 사쿠라에서 누루 받았다 했잖아. 그래서 사실 내 몸에 그 용액이 좀 남아있었는데 그걸 얘가 진짜 시종 들듯이 살뜰히 닦아주더라. 그 보드라운 손결로 사쿠라 한인 업장 말고 로컬 직원이 쓸어내리는데 안 설 고자 새끼 없을 거다. 무튼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씻겨줬고, 중요 부위까지도 은근하게 얘가 터치해 주는데 가격 대비해서 이런 밀당은 쩐다 느꼈다. 내가 이번에 카톡으로 예약하고 느낀 거지만 걍 바로 박을 수 있는 서비스로 가는 것보다 이렇게 서서히 흥분시키는 시스템이 더 남자를 미치게 하는 것 같았음. 샤워할 때 내 몸 씻겨줄 땐 사실 좀 쑥스럽긴 했는데 섬세한 손길이랑 약간 수줍은 듯한 얼굴이 날 더 미치게 만드는 듯했어. 인상적이면서 감동까지 느껴졌다고 해야 할 것 같어. 왜 요새 한국 여자들은 존나 콧대만 높아져서 잘 애무도 지들만 받고 싶지 남자거 빨아주려 하지도 않잖어. 근데 얘는 진짜 달랐음. 돈 받고 하는 거긴 하지만 지도 즐기면서 하는 게 나한테는 프로페셔널하게 느껴졌음. 이러니까 난 당연히 흥분할 수밖에 없었고 어떤 남자가 이 대목에서 안 서고 버틸 수 있을까 싶다.

일단 그렇게 다낭 사쿠라 샤워실에서 나온 담에 침대에 앉아있었는데 사쿠라 한인 사장 업체 꽁까이가 몸 닦고 있는데 진심 적나라하게 보였음. 몸매 개씹 창이었으면 눈 갱이었을 텐데 몸매 졸라 좋으니까 이 가격에 이런 서비스 받는 게 너무 좋았고 눈까지 너무 즐겁더라. 무튼 카톡으로 예약 부랴부랴 서둘러 한 보람이 있는 서비스였음. 이렇게 몸 닦는 거 보이는 것도 다 일본 스타일로 리모델링해서 그렇다던데 그래서 쾌감이 한 번에 맥스까지 달아오를 수 있던 시스템이었고, 진짜 남자가 뭘 좋아하는질 잘 아는 사장이 이 업체 만든 느낌이 낭낭하게 들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흥분도 맥스를 찍으니까 박아대는 것도 잘되더라. 맨날 여친한테 왜 이렇게 빨리 끝나냐고 잔소리 졸라 들었는데 진짜 나 꼴리게 하는 여자애랑 하니까 여친이랑 할 때보다 세 개 박게 되고 어차피 한번 보고 말 애라 표정도 마음대로 지어도 부끄럼이 없을 수 있었음. 얘도 얼굴은 부끄러운 척하면서 몸은 또 그게 아니고 적극적으로 잠자리에 응해서 시원하게 한 발 발사하고 호텔로 돌아올 수 있었다. 와서 아무 일도 없던 척 하고 다음날 또 갔다가 귀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