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이 정말 매력적인 도시인 게 밤에는 낮이랑은 또 다른 풍경이 쫙 펼쳐집니다. 밤에는 어떤 다낭 밤놀거리들로 채워야 또 좋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지 저희가 이미 잘 알고 있기에 오늘은 다낭 밤놀거리에 대한 글을 좀 써보려고 이렇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낭은 비단 한국인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점점 더 유명해지면서 밤에 즐길만한 거리가 점점 더 발달하고 있기에 기대하고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다낭 밤 투어 상세하게 알려드릴게요

이런 식으로 다낭 밤놀거리가 많다고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많이들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보통 해당 지역은 야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다낭+호이안을 이런 식으로 묶어서 근교로 호이안을 간다고 생각하고 이동해서 야경을 즐기기도 합니다. 호이안은 특히 올드타운의 야경이 아름답다는 평이 많이 들려오고, 이거 말고도 밤바다에서 오징어 낚시를 한다거나 낭만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아마 밤도깨비로 오시는 고객들은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도시구나 라는 것을 이미 느끼셨을 겁니다. 그건 실제로 여행을 해보시면 밤에 제대로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막상 야경이 아름다운 건 알겠으나 뭘 즐겨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이 되시는 손님들도 당연히 많을 겁니다. 대한민국이라면 내가 한인이다 보니 밤에 어떤 걸 즐기면 재밌는지 잘 알고 있지만 다낭은 우리나라가 아니기에 낯선 것이 어떻게 보면 당연합니다. 그런 손님들에게는 밤 오징어 낚시 투어도 조심스럽게 권유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해당 투어를 하신 분들은 밤바다로 떠나는 로맨틱한 여정이었다는 손님들도 진짜 많으시고, 실제로 밤도깨비 여행을 기획하신 손님들이 도착해서 바로 떠나는 일정을 짜버리는 손님들도 많이 있습니다. 밤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드는 투어이기도 하고 밤도깨비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도착해서 도대체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라면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 그런 손님들에게 조심스럽게 권유를 해드리고 싶은 투어입니다.

2. 다낭 클럽 추천하는 이유 개봉박두

아 그리고 다낭 밤놀거리로는 클럽도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이런 빵빵한 음악이라든지 클럽의 노는 분위기를 안 좋아하면 다른 것도 즐길 거리가 많기에 클럽은 원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음주 가무를 즐기시는 고객들이라면 또 클럽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겁니다. 동남아에 뭐 규모가 큰 클럽이 있겠냐고 생각을 하시면서 처음에는 선입견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선입견이 무너질 법도 한 것이 오큐펍이라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크다는 느낌을 바로 받으실 수 있고, 환경도 진짜 좋아서 대한민국의 웬만한 곳보다 낫다는 생각이 많이 들 겁니다. 다른 클럽이랑 비교를 해봤을 때 층고가 높다 보니 쾌적하다는 느낌이 자동반사적으로 바로 들 겁니다. 사실 이렇게 규모도 크고 환경도 좋으면 가격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게 인지상정이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고객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컨디션이랑은 다르게 주대에 대한 부분은 또 저렴하니 이쪽 클럽에 가고 싶은 손님들이라면 비용이 많이 들어갈까 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부담을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녀오신 손님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예상보다 엄청 저렴했다는 평이 들려오는 곳이고 부스도 따로 돈을 받는다거나 하지 않으니 부담 없이 놀고 오시면 됩니다. 벳남은 사실 뭐 헌팅을 하는 무리도 있겠지만 회사 회식으로 온 무리나 남/녀 따로 노는 무리도 적지 않게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 보니 편하게 놀고 오시면 되고 어떤 분들은 또 클럽 음악이 베트남 거로만 나오냐고 물어보시는 고객들도 있습니다. 물론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클럽이다 보니 그들의 바이브를 따라가는 게 기본적으로 해야 할 일이기는 하겠지만 이디엠이라든지, 베트남 현지 음악, 케이팝, 팝이 섞여서 나오다 보니 베트남어를 몰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겁니다.

3. 다낭 새벽 마사지 밤에 즐기기 좋은 곳

그리고 다음으로 다낭 밤놀거리로 즐길만한 것은 바로 마사지가 있습니다. 동남아에 오기 전부터 정말 크게 다짐해서 나는 하루에 한 번 마사지는 꼭 받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 동남아에 오면 마사지를 싸고 퀄리티 좋게, 시간도 길게 받을 수 있기에 이런 다짐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희는 새벽에 도착하시든 낮이든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 업장들이랑 많이 연결되어 있기에 지금 어디 쪽이 있고 시간은 언제 받고 싶으신지 이런 니즈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만 해주시면 바로 연결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은 요새 마사지를 한 번 받으려고 해도 10만원 정도 하는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쪽은 아무래도 동남아이다 보니 아직 물가가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0불에서 40불 정도면 좋은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설이 꾸지다거나 또 그런 곳을 연결해 주는 것은 아니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해당 케어를 받기 전에는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지에서 로컬 문화를 경험하고 오고 싶으셔서 저희랑 상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아무 데나 들어가려고 하시는 손님들도 물론 계십니다. 뭐 바가지만 씌워지면 다행인 것이 정말로 위험할 수 있기에 이런 추천해 드리는 방법이 아닙니다. 물론 벳남에 대해서 내가 빠삭하게 잘 알고 벳남말에 대해서도 정말 현지인만큼 잘 한다 이러면 뭐 문제 될 게 없겠습니다. 하지만 관광객들이라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심지어 저도 사실 현지에서 한국인들을 만나게 되면 교민인지 아니면 관광객인지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은 아마 더 빠르게 간파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 보니 이런 점들은 미리 조심해야 나중에 불상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재밌는 시스템을 찾고 싶다고,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기고 싶다고 로컬을 찾아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렇게 발품 팔다가 아무 데나 들어가게 되면 정말 머리 아픈 일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이미 인증을 어느 정도 받는 저희 쪽 제휴 업체를 통해서 가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가격을 아끼려고 간 건데 나중에 결제할 때 보면 내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다 가격이 매겨져 있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고 정말 나쁜 경우에는 마피아 등을 보내서 협박하는 경우도 있기에 정말 안일하게 생각해서는 안 될 사안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래서 애초에 연결을 해드릴 때 한인 실장들이 소통을 해주는 곳을 연결해 주고 있기에 안전하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4. 다낭 남자 혼자 즐겨도 안전해요

다낭에는 사실 남자 혼자서 다낭 밤놀거리를 즐기러 나온다고 하면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좀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뭐 물론 요새는 누구든지 해외에 편하게 나간다고는 하지만 막상 혼자 떠나려고 하면 막막한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할 겁니다. 벳남은 특히나 영어가 자유자재로 어디를 가나 통하는 나라도 아니고 그렇기에 이런 식으로 말 한마디 안 통하는 나라에 온다는 것은 상상만으로 눈앞이 아찔해지는 것입니다. 뭐 2명, 3명, 4명 이렇게 절친들끼리 모여서 오면 좀 고민은 덜어낼 수 있지만 실제로 문의를 해주시는 손님들을 보면 은근히 혼자 오신 경우도 많습니다. 뭐 개인적인 사정으로 다 혼자 여행을 오셨거니 생각하면서 그냥 넘깁니다. 뭐 나이 먹다 보면 이제는 개인적으로 모일 시간을 맞추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과감하게 혼자서 여행을 가실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뭐 혼자 가려고 결정을 내린 건 본인이겠지만 막상 나가려고 생각하니 좀 무서우면서 망설이게 되는 것이 당연할 겁니다. 저도 현지에 오래 있었지만 벳남이 아니라 다른 곳에 가려고 하면 긴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혼자 오신 분들의 이런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경기도 다낭시' 라고 우스갯소리로 한인들이 말하긴 하지만 해외는 해외니까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뭐 입국을 하게 되면 막상 그런 게 없으니 두려움 없이 오셔도 됩니다. 그리고 플러스로 부킹 같은 건 저희가 전적으로 다 도와드릴 수 있으니 그냥 편한 동네 선배처럼 연락을 해주시면 궁금한 점에 대해서는 발 벗고 도와드리겠습니다. 벳남에서는 정말 좋은 경험만 하고 돌아가실 수 있게끔 정성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