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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풀빌라 프리미엄 대박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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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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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혼하니까 애새끼도 있어서 그런지 숙려기간도 존나 길더라. 이때 누구 만나면 뭐 책잡힐 것 같고 걍 조용히 유흥이나 하고 와야겠다 싶어서 다낭 풀빌라 예약 때림. 한국에서 유흥하면 시발 동네도 적고 그래서 다 알아볼 것 같아서 걍 외국에서 몰래 하고 와야지 싶어서 다낭 풀빌라 가게 된 것임. 한국보다 훨씬 자유롭고 재밌게 놀 수 있었던 건 당연하고 또 언제 이렇게 어리고 야들하면서 탱탱한 애들이라 놀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상태 좋은 애들 마음껏 만지면서 즐기고 왔다. 진짜 잠자리는 어느 정도로 많이 했는지 모를 정도로 황제투어라서 진짜 하루에도 몇 발은 여자들만 바꿔서 발사하고 왔던 것 같음. 한국에서 못 풀었던 회포를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푼 느낌이라 존나 상쾌했고, 그렇게 돌아와서 한국에서도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서 그런지 몰라도 원만하게 이혼 잘했고 회사 생활이나 일상도 잘 보내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적게 된 것 같음. 나처럼 뭐 인생에서 큰일 있고 그래서 스트레스 좀 풀고 싶으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 다낭 풀빌라 독채

일단 난 앞에서 말했다시피 누가 내가 유흥을 즐기는 걸 본다면 좀 그런 상황이었음. 그렇다 보니 다낭 풀빌라를 간 것이기도 하지만, 또 그 숙소에서 누군가를 마주치는 것에 대해서 불안감이 없지 않았다. 왜냐면 요새 다낭이 경기도 다낭시라고 불릴 만큼 존나 한국 사람들이 많이 간다고 하잖어. 그렇다 보니 그러면 또 가서 한국인들 마주칠 것 같고, 그러다 보면 아는 사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근데 뭐 예약한 데가 독채라 그런지 몰라도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는 거리들이었고,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남들 눈 신경을 쓰지 않고 놀 수 있다는 게 좋았어. 뭐 같이 간 새끼들은 유부남도 있고 여친 있는 새끼들도 있었으니 남자들 의리로 다 눈감아 주는 것이고 폭로되면 너 죽고 나 죽고니까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어. 투숙객들이랑 뭐 수영장이라도 공유해야 한다 싶었으면 상상만으로 끔찍한데, 내가 원하는 것을 다 이루지 못하고 왔을 것 같다. 근데 독채라는 게 주는 메리츠가 확실했고 그만큼 제대로 놀다 올 수 있었다.

2. 다낭 풀빌라 황제투어

난 다낭 풀빌라에서만 에코걸이랑 파티파티를 즐긴 게 아님. 투어 중간중간에 다른 것도 즐기고 싶다고 실장 형한테 말하니 가라오케랑 붐붐마사지 이런 것도 넣어줘서 진짜 짜세라고 느꼈음. 난 일정 짜는 거 뭐 이런 것도 귀찮아하는 편인데 이런 것도 다 알아서 해준다는 게 업체 끼길 잘했구나 이런 생각도 들 수 있었던 것 같음. 항공권만 내가 저가 항공 아무거나 골라잡아서 젤 싼 거로 예약했지 사실 숙소부터 해서 에코걸 매칭이라든지 다른 거 예약하는 거도 다 실장이 도와줘서 내가 한 거라곤 걍 시간 맞춰서 공항에 가고 그냥 즐기는 것밖에 없었음. 말 그대로 진짜 3박 4일 동안만큼은 황제였다. 그리고 비행기에서 내려도 픽업까지 다 해주니까 그 더운 날씨에 내가 또 택시를 부르고 언어도 안 통하는데 파파고 켜서 소통한 다음에 만나고 이런 과정이 없으니까 피곤함도 줄일 수 있었다. 실장이 다 준비를 해주니 편하게 몸만 가서 황제투어를 즐긴 느낌이 많이 들었다. 사실 어디 돌아다니는 게 귀찮고 걍 숙소에서만 물을 빼고 휴식하고 싶다고 하시면 풀빌라 패키지도 있다고 하니 내가 원하는 니즈를 잘 말해서 실장 형한테 짜달라고 하셈.

3. 다낭 풀빌라 혼숙

아 근데 이게 좀 ㅈ 같은 게 있는 게 다낭 풀빌라 정보를 찾다 보면 나오는 게 어느 새끼들이 올려놓은 글들이 있다. 나도 첨에 보곤 졸라 놀랐는데 말도 안 되는 게 혼숙이 안된다는 얘기가 적혀 있더라. 내가 벳남을 잘 모르다 보니 나라 자체 특성상 그런 건가 싶어서 실장한테 물어보니 그거 다 지들 숙소 팔아먹으려고 하는 거니 그냥 한 귀로 흘리면 된다고 하더라. 만약 실장 형 없었으면 또 이런 거 곧이곧대로 믿고 숙소도 그 사람들 통해서 비싸게 예약하고 여자도 부킹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진짜 십년감수했다 싶었음. 그 사람들이야 뭐 관광객 호구 잡아서 아싸리 하겠지만 시발 이런 거 모르는 사람은 나처럼 홀랑 당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이렇게 미리 적어두는 거임. 다시 말하지만 여자 데려와서 잠자리하고 당연히 잠도 같이 가도 되니까 혼숙 안된다는 말은 걍 ㅈ까라 하고 넘기셈. 실제로 얘네 통해서 예약하는 게 에어비앤비보다 존나게 비싸서 마진 많이 남겨 먹는다는 소리가 있는 존나 무서운 애들임.

4. 다낭 풀빌라 독채 가격

그러면 내가 그렇게 심사숙고해서 도대체 어디 다낭 풀빌라를 예약했는지, 만족하는지 궁금할거임. 뭐 앞에서 말했지만 진짜 프라이빗해서 만족할 수밖에 없었고 내가 예약한 데는 62 hoang van hoe였다. 남부지역에 있는 데였고 3룸에서 5룸까지 완비가 된 곳이었다. 위치도 뭐 다른 데 가기 쉬운 곳에 있어서 뭐 어려움이 없었고 주말에 예약했을 때 52만원이었어. 평일에는 얼마나 싸지나 10만원정도 싸지면 내가 연차를 조정해야 하나 싶었는데 놀랍게도 평일에 50만원이라 주말이랑 별 차이가 없더라. 한국 같으면 주말에 사람이 많은 것을 이용해서 아싸리 10만원 정도 올려서 양아치처럼 장사했을 텐데 이런 면에서 뭔가 감사한 마음마저 들었음. 무튼 이 가격에 한 사람이 추가될 땐 3만원만 더 내면 돼서 가격 부담은 없이 이용할 수 있었음. 그리고 얼리 체크인이라든지 조금 더 늦게 퇴실하고 싶을 때는 이 룸 가격에 반만 지불하면 조금 더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미리 참고해 주면 좋을 것 같어. 그리고 체크인할 때 보증금은 200만동이고 체크아웃할 때 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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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효님의 댓글

이승효
작성일
풀빌라 시설 완전 럭셔리 끝판왕이엉어유 흐흐흐흐

이산님의 댓글

이산
작성일
프리미엄급이라 그런지 더 끌렸어유

안중철님의 댓글

안중철
작성일
말 그대로 대박이라고 보면 되더만 흐미 좋은 것

고석훈님의 댓글

고석훈
작성일
독채인데도 가격이 착하더라는

백두산호랑이님의 댓글

백두산호랑이
작성일
대박이라 부르는 이유가 역시 따로 있었나 봄

방구쟁이뿡뿡이님의 댓글

방구쟁이뿡뿡이
작성일
고급스러운 구성의 끝판왕 !

공구삼님의 댓글

공구삼
작성일
지난 번에 같이 갔던 멤버들이 많아 5룸 구햇는데 지대로 간지 대박...럭셔리했음

이낙연님의 댓글

이낙연
작성일
여러모로 마음에 들더만요잉 헤헤

이태성님의 댓글

이태성
작성일
시설도 고급스러 간지나더라고 캬아아~~기분 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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