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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청룡이발소 극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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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물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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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 청룡이발소 후기

안녕 형들 내가 살다살다 후기를 다 적는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네
우선 나는 30대 초 평범한 직장인임 이번에 우연찮게 동네친구들이랑 시간이 맞아 다낭으로 4박5일 여행옴

늦은시간에 다낭에 도착해 뭐 첫날은 밥만 먹고 숙소로 들어감 나랑 친구들은 계획같은거 전혀 안세우고 대가리부터 박는 스타일이라 둘째날부터 급하게 갈곳들 물색함

그러다 실장님이랑 연락이 닿게 되어 가라오케,에스코트걸도 기분좋게 이용함
마지막날이 되어 공항 가기전까지 시간이 너무 붕 떠서 실장님한테 공항 근처 비건마 추천해달라 했더니 얼마전에 새롭게 오픈한 청룡이발소 추천을 해 주시더라

공항 3분거리에 다낭에 유일하게 이발소+비건전이 되는 업소라 설명해주시더라구 친구랑 이거다 싶어서 실장님께 B코스 예약 부탁드린뒤 부랴부랴 청룡이발소로 이동함

도착하니 한국인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더라 한국인 매니저님한테 이용수칙 및 안내사항 안내받음

우리가 예약한 B코스의 경우 원샷코스 ㅎㅎ 여행 마지막날이라 남은 베트남동도 다 털 생각이었음

그렇게 우리는 건전 이발소 케어부터 시작함 귀여운 엠어이가 어색한 한국어로 이리오세요~ 말하는데 귀엽더라 손톱발톱정리 뭐 얼굴마사지 오이팩 귀청소 면도 목어깨 마사지 구성은 참 알차더라 비건전 업소라 일반 이발소는 평범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잘해서 서비스 받는 내내 잠듬 ㅋㅋ

그렇게 5분같던 50분 이발소 케어가 끝나고 청룡이발소 한국인 매니저님 안내하에 6층으로 이동함 6층 올라가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지더라 복도에 여자가 수두룩 빽빽하게 자기 골라달라고 눈빛 보내는데 맘 같아선 한년한년 다 좆쭐내고 싶었음 ㅋㅋ

그중 내 스타일이던 얼굴 여우상에 마른 여자 손 탁 낚아채고 바로 방으로 이동함

방에 들어가니 뭐 깔끔하고 있을거 다 있더라 사우나도 있었음 사우나 한 5~10분 시원하게 이용하고 덜렁이 덜렁거리면서 나가니깐 여우상 꽁까이가 씨익 웃으면서
내 덜렁이 잡고 샤워실로 끌고가는데
질수없지 나도 씨익 웃으면서 맘마통 딱 잡으니깐 흠짓하는데 귀엽더라 ㅋㅋ

그렇게 샤워 끝내고 침대로 가서 누웠음
내 위로 올라타서 건포도에 키스 하면서 천천히 사타구니로 내려가서 덜렁이 주변 공략하는데 바로 비밀기지 위치 말할뻔했다 더 이상 참기 힘들어서 바로 시원하게 한판 치고

여우상 꽁까이가 샤워하러 가자는데
헤어지기가 너무 아쉬웠다 반강제로 끌려가서 샤워하면서 울상 짓고있으니 번역기로 또 오라 하면서 볼에 뽀뽀해주더라 헤헤 같이 살 집 구하려던거 정신 차리고 5층 내려와 친구 기다림 친구도 나사하나 빠진새끼처럼 내려오더라 ㅋㅋ

뭐 물어볼 필요도 없었음 청룡이발소 한국인 매니저님한테 따봉 날리고 나옴

여행 막날에 이 업소를 알게된게 아쉽기도 하고 나중에 또 올 의향있음 100% 만족
형들도 여행 올 일 있으면 참고해~~~
이만 극락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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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철님의 댓글

한성철
작성일
햐.... 개부럽네 대만족은 언제나 개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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